일을 참 많이 한 하루 고민 많이 하다가 내린 결론 키워 온 화분을 정리하려고 결심을 하고 미련은 조금 있지만 모두 다 버리기로 하고 죄송하지만 혼자 하기에는 무겁고 너무 많은 양으로 두분께 의뢰를 하고 사례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꿈꾸어 온 것은 멀리 경치 좋은 곳에서 차박이나 캠핑을 하고 싶은 것이었는데 부모님도 아프시고 캠핑카를 사면 지금 같은 상황에서 몇번이나 갈수 있을까? 불가능으로 생각하고 그 많은 화분을 다버렸습니다 비가 오니 베란다 청소하기도 좋고 그동안 사용하던 캠핑용품도 다 내 놓고 하지만 오래 전 브라인드를 없애고 지금 보니 안에는 커텐이 있어 괜찮았는데 베란다에서 생활이 환히 보여서 밖에도 커텐을 달아야 하겠습니다 저녁이 되어서 램프도 켜고 파워뱅크에 에스프레소 커피도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