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 모임에도 못 오신 이유가
님이 이 곳 엘에이에 계셨기에
우리끼리 만났답니다
3년 전인가 저도 이 집에 잠시 머문적이 있었는데
엘에이 부촌이고 집도 크고 내부도
무척이나 고급진 곳
구경하면서
탄성이 나왔던 곳입니다
내년 초에 우리를 이곳에 초대해 주셨답니다
빨리 시간이 가서 살기 좋은 곳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이 모습은 집 정면이고요
뒷 마당은 넓은 잔디밭이 있고요
골프연습도 해요
그리고 아이들의 놀이터가 있어요
아!~~~진짜 이집 안주인이시네요
정말 세련되고 아름다운 분
대문에 거미가 걸렸네요
창문에 인형들이
곳곳에 주황빛 호박들이
쌓여져 있어요
거미가 많이도 붙어 있어요
해피 할로윈~~
안 주인이 하이킹 코스로 산책을 가서 찍은 사진
캘리포니아는 높은 산도 사막으로 나무가 드문드문
물론 하늘도 보이지 않은 숲도 있지만요
11월 초 오시는 님
빨리 오세요
'일상 > 지인들이 현지에서 보내주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베니스 비치에서 필님이 (0) | 2016.11.05 |
---|---|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보내 온 (0) | 2016.11.03 |
오하이오 서리가 내린 아침 (2) | 2016.10.25 |
상하이 몰러빌라 호텔 (2) | 2016.10.24 |
알라스카에 첫눈이 왔대요 (0) | 2016.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