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전체 메뉴가 거부감 없이 맛이 좋다 경치 좋고 경쾌한 라이브 음악이 흐르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참 좋다

짜오프레야 강의 물줄기 4개가 합쳐지는 곳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는곳 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고 설명하여 준다

여기도 예전에 우리와 흡사한 전깃줄

여행기간 동안 첫날 일정을 마치고 계속 배탈이 나서 고생하였다 태국에 가면 물이 좋지 않다고 하더니 우리 일행 중 대부분 배가 아팠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은 시간에 흰죽이 편해 보인다 아~~ 이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여행 기간 동안 우린 무척 즐겁고 행복하였다 배 아픈 것도 여행이 끝났기에 기억한다 한 순간도 이것 때문에 불평하지는 않았다 고통 보다 즐거움과 행복감이 컸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태국은 또 가고 싶다 이번에는 그리 더운 것도 모르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만나는 사람마다 친절하고 착한 눈빛은 곧 정이 들것 같다. 우리도 우리나라를 찾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친절해야 한다 그들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동남아 사람이든 우리는 우리 생활에 젖어 동남아 사람들을..

교통체증이 심하여 예약 시간 보다 늦게 도착하고 보니 한 시간 기다리라고 한다 저녁은 수끼를 먹기로 하였는데 저녁식사 포기하고 맛사지를 선택한다 처음에는 너무 살살하여 나로서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너무 약하다 생각이 드는 순간 내가 아픈 곳을 열심히 열심히 성의를 다한다 그 순간 아!! 이분은 정말 전문가이다 생각을 하였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구나 정말 고마워요

여행 중 쇼핑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고 가까운 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 나는 간단한 견과류와 코코낫 젤리 정도 ㅎㅎ 쇼핑센타 규모가 얼마나 큰지 놀랍다 방콕 컨벤션 센타가 그 웅장함이 좋아 보인다

들어가서 물을 달라고 주문하고 다섯번 정도 재촉하는 것 같은데 소식 깜깜 한참이나 기다리니 생수를 가져 오네요 메인 요리를 주문을 한 후 서비스는 이루어진다 ㅎㅎ 에피타이저로 세계 유명한 곳에도 Blue Elephant가 있네요 오늘도 역시 수박 쥬스를 ㅎㅎ 수박에도 큰 파란 코끼리가 달려 있어요 관자 새우 으깬 것을 튀긴 것 마지막 것도 맛이 있었는데 이름 잊었어요 코끼리 티팟 찻잔 한참 고민만 하였다 메디인 타일랜드 요일마다 다른 색상 서비스 오~~ 저의 입맛에 아주 잘 맞아요 무엇인가? 했더니 보여 주시네요 백미밥과 흑미밥 후식 하얀색 코코낫 맛 아이스크림 치즈맛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함 시간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가이드는 그러네요 가격대비 더 좋은 곳에도 갈 수 있다고요 하지만 우리는 매우 만족했어..

외관이 아름다워서 한장 너무나 예쁜 곳 반해 버린 레스토랑 일찍 도착하여 입장이 되지 않아 잠시 기다린다 우리는 이때다 하고 구경 곳곳이 얼마나 예쁜지 여기 앉아 기다리라는데 아무도 앉지 않고 선물 코너 코끼리 티팟과 찻잔 두개 그리고 네가지 차가 담긴 선물 세트가 1,750바트 망설이다가 접었다 후후 잘했지요 있는 것이나 잘 사용해라 낯익은 모습 안녕하세요?

저기 보이는 곳에서 방금 전 태국 전통 음식을 먹었던 곳이네요 더 테라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힘껏 노를 저어 오시네요 바라보며 계속 천원 천원 하시네요 바나나를 ... 식빵을 천원 주고 사서 고기밥을 주면 큰 물고기가 나타나서 먹이를 먹어요 오오 왕궁도 보여요 캄보디아 식 사원 높이가 60m 기억이 맞을지는 모르겠어요 배를 멈추어 주네요 사진 찍으라고 국민들은 정말 국왕을 사랑하나봐요 강가의 아름다운 교회 이제 저희가 내리는 선착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