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828

사고가 났어요

지하 주차장에서 누군가 크락션을 몇번이나 크게 내는데 워낙 넓고 큰 지하 주창이라서 나를 향하여 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슬슬 나가는데 뭔가 세게 달려 가는 택배차가 내 앞으로 지나가는데 차가 흔들립니다 차를 세우고 보니 내 예쁜 차가 흉하게 상처를 남았어요 그 차는 고리 부분만 상처를 남기고 그 뾰족한 곳으로 저의 차를 콕 찌르며 지나간거죠 번호판도 날아가고요 ㅜㅜ 번호판이 없는 상태에서는 운전하다 걸리면 벌금이 많다고요 아 택배 아저씨가 바쁘게 일하다 보니 강하게 말할 수 없어 보험회사에 원만하게 잘 해결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남편이 도착하여 짐을 옮겨 집에 왔습니다 그후 저녁 늦게 대체차로 모델3로 가져왔네요 수리 기간이 한달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 그런데 차를 가져왔지만 내가 운전석에 앉기..

일상/별 202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