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를 떠나 리스본으로
만 24시간 정도 머물다가 가는 일정이지만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였기에 무척 오랫동안 머물다가 가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넓은 모래사막을 파라다이스로 꾸미고 있는 두바이. 사람들의 선한 눈빛을 보며 복을 받은 땅 같습니다 새벽 3시 30분에 모닝 콜이 울리고 4시에 공항으로 와서 이제 다시 에미리트 항공을 이용하여 포르투칼 리스본으로 날아 가려고 합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여행은 우리를 풍요롭게 합니다 어제 두바이 한낮 온도는 34도 리스본은 어떨까요? 얇게 입고 나왔는데 바람이 많고 서늘하다고 해서요 일단 가보려 합니다 대기실이 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