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성 아울라이청과 유럽마을
염성이라는 도시를 이번여행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우리나라 제주도와 같은 위도로 공기좋고 따뜻하고(?) 바람이 많아 겨울에는 춥다고 합니다 기아 자동차 공장이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 이만명 정도 상주하고 있다고요 아래 보이는 타워는 어느 개인이 상하이 동방명주를 모방하여 만든 것인데 안전상 위험으로 판단되어 운영을 하지 않고 문앞에 사람이 지키고 있어서 바라만 보았어요 ㅋㅋ 보이는 큰 호수도 인공호수라 합니다 대단한 나라예요 저기 호수 넘어 큰 건물이 제가 머물렀던 Golden Eagle Hotel입니다 뚝딱뚝딱 중국은 도시도 잘 만들어요 베니스를 모방했을까요? 비람 불어 추운데 웨딩촬영을 여기저기에서 하네요 신부들이 맨살을 내놓고 아이 추워라 그래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