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성당을 보며 고딕양식의 웅장함을 바라다 본다 또 다른 기억은 이 넓은 세상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놀라운 일도... 쾰른 성당 내부를 보고 문 밖으로 나오는데 바로 앞에 우리교회 담임 목사님 부부를 만나게 된다 지난 주 우리 교구 모임에도 오셨는데 이 곳에서 만날 줄을 반갑습니다 우리는 가이드가 없는 여행을 하다 보니 책을 찾아 보지 않으면 눈 구경만하고 사진을 덮고나면 세월이 이렇게 흐르고 다른 분들 블로그나 카페에서 정보를 보고 음~~ 그렇구나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의 블로그는 사진만 올리는 경우가 많다 죄송 이곳 음식점도 꽤 역사가 있고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는데 나는 기억을 하지 못한다 ㅎㅎ 쾰른성당 카메라로 이렇게 저렇게 돌려 보지만 한장에 다 담을 수 없는 나의 카메라 ㅠㅠ 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