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태리 54

카스텔 프랑코

아침 저녁으로 걸었던 길 관공서 같은 느낌 성곽을 따라 걷기도 토요일이 되면 주차장이 장터로 변하고 온갖 생활용품 식료품등을 팔던 곳 나도 이 곳에서 에스프레소 찻잔 커텐 커피용품 등을 구입하기도 함 이 길을 따라 걸어 나오고 다리를 건너 쇼핑 센터에서 가죽제품을 사고... 이 곳에 명품샵이 주욱~~ 이 곳에 아주 맛있는 젤라또 가게가 수제 아이스크림의 재료가 모두 천연 과일 등 아주 맛이 있다 밤에도 낮에도 멋진 곳

밀라노 대성당을 엘베를 타고 또 걸어서 끝까지 올라 갔다

성당의 묶은 때를 벗겨 내고 보여주는 대리석의 그 빛은 맑은 산호색 같이 아름답다 패키지 여행에서는 이 곳에 오르지 못했는데 자유여행은 충분한 시간으로 이 아름다움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본다 여기 이곳 백화점에 들어가 점심을 우아하고 먹고 밀라노 대성당의 탑을 행하여 올라간다 구서구석 대단한 작품들의 향연 이태리 건물의 보수와 대청소를 건축물의 아름다움의 그치

성당의 종탑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베니스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에 우뚝 솟은 교회 종탑에 오른다우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정말 아름다운 베니스그 수백년 전에 이태리는 많은 국가로 나뉘어져 있었다그 중 베니스는 물위에 도시이다아니 그 당시에는 국가이다 아이태리는 정말 가슴 깊이 남아있는 곳여운을 달래지 못하고사진을 보면 설레인다역사가 오래 되어서일까?저며 오는 진한 느낌은 무어라 표현할 수가 없다가슴이 벅차다수년전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갔을 때에는 이런 느낌을 전혀 느낄수가 없었다그저 자연의 위대함 살기 좋겠다 등등 ㅋㅋ 그러나 이태리는 또가고 또가고 싶은 곳이다미안 하지만 스위스도 여러번 갔지만아~~아름답다정말 잘 가꾸었네 자연이 정말 위대하다 등등아이태리는 다르다더우기 베니스는 아름답고역사의 진한 감동을 느낄 수가 있다 하하배..

베니스

베니스에서만 수십년 동안 관광가이드를 한 이태리 할머니가베니스는 걸어가며 보는 것이 가장 좋은 여행방법이라고 하여뜨거운 한 여름날 우리는 그 할머니를 따라 걷는다한밤 중에 베니스 공항에 내린 우리는 수일 동안 카스텔프랑코에 머물다가첫 관광으로 베니스를 선택 그 할머니 뒷모습만 남아 있어요 사실 그 당시 2주 후에는 가족과 함께 또 이곳을 찾게 되는 일정이 있다우선 먼저 내가 잘 보고 가야지나랑 함께 근무하는 분은 일생에 여행 중 베니스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여나름 기대를 많이 해 왔던 것.그런데막상 이 곳을 설명을 할 기억은 지금 없다벌써 6년전 여행이기에 7월에 여행하는데 얼마나 뜨거운지 더운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여기서 내가 느끼는 것은 한국분들은 모자를 쓰거나양산을 들고 바지를 많이 입고 ..

이태리 카스텔 프랑코 예쁜 레스토랑

호텔방에서 바라본 레스토랑 이태리에서는 식사 할 때마다 무척 행복했다 예쁘고 맛있고 멋진 남자가 있공 내가 느끼는 것은 이태리는 밖에서 보다 실내가 예쁘다 토핑이 전혀 없는 피자를 보고 나폴리 피자를 얘기했더니 즉시 하는 말 "노노노 나폴리" 이것이 진짜 이태리 피자라고 이태리 북쪽 사람들은 남쪽 이태리 사람들을 엄청 무시해요 나라를 반쪽으로 나누자고 국회에서 얘기한다고 하네요 아이구 참 화덕에서 갓 나온 피자 정말 맛있어요 빵도 맛있고 주방에서 쉐프가 테이블까지 나와서 파스타를 나누어 주네요 우왕 넘 맛있어요 카스텔 프랑코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