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바고에서 본 호텔이
강가의 뷰가 좋아 인터넷 예약을 하고 난 후
남원에 계신 분이 자기 집에서 자라고 권하여
취소도 해 보려 했지만 환불 불가로 되어 있었기에
전혀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그냥 갑니다
전년도에는 예촌이라는 한옥 호텔에서 럭셔리한 밤을 보냈지만
오늘은 나 혼자 님도 없이 자는데
경제적으로 예약을 하고 왔어요
프론트에서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이 룸은 디럭스 룸
혼자 자기에는 괜찮지만
아무래도 와서 보니 모텔이라
혼자 자기가 조금 무서워서
남원에 계신 분에게 함께 자자고 하려고
스위트 룸으로 합니다
이 곳은 옮긴 방 스위트 룸입니다
나름 전망도 좋고 괜찮아요
여기 거실이라고 하는데요
영화관 처럼 빔프로젝트가 있고 음향이 있어
우리는 밤 늦게까지
미비포유를 보며
다시 영국적인 문화와 애절픈 내용으로
좋은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호텔처럼 나이트 가운과 타올을 준비하고
세면도구도 예쁜 백에 넣어 놓았네요
세면도구도 예쁜 백에 넣어 놓았네요
이곳은 룸이고요
커피와 차가 준비되고
일층 프론트에는 아침에 먹을 수 있게
식빵 우유 시리얼 라면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식빵 우유 시리얼 라면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팝콘과 식빵이 있고요
침대에 맛사지가 되는 매트가 깔려 있어서
우리 둘이 한번씩 해 보았어요
굿
우리 둘이 한번씩 해 보았어요
굿
월풀이 준비되어 전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요
온천이 있으면 더욱 좋지만요
온천이 있으면 더욱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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