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창원 왕복행을 예약하고
갈때는 무사히 잘 갔으나
올 때에는
창원중앙역에서 우리가 타야하는 기차가 게시판에 보이지 않아요
매표원에게 물었더니 이 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창원역에서 타라고 합니다
창원역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타려고 했더니
대기자가 수십명~~ㅠㅠ 백명은 족히 넘을 것 같아요
다행히 줄 서 있는 택시도 대략 40대가 넘는다고요
창원중앙역에서 창원역까지
택시비 9200원 정도 나옴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탈 수는 있었지만
우리를 태워 주시는 택시 기사님은 단번에 우리가 잘 못 알고
창원중앙역에서 기다리다가 창원역으로 가는 줄 알고
말씀을 이어갑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창원시, 시민을 위한 배려 ?? 아님
서로 간의 강한 요구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이 수없이 겪고 있는 사례인가 봅니다
KTX 우리나라 최고의 빠른 속도와 서비스로 철도이용
한 도시 안에서 두번을 정차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 같고
한번은 창원역 또 다른 기차는 창원중앙역....
우리는 그냥 창원을 가고 싶었던 것인데....
인터넷 예매시
시용하는 사람이 인지 할 수 있게 설명이나 팝업이 있어
미리 알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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