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대표하는 곳인 소칼로 광장은, 스페인 지배 당시 세워진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소칼로라는 말은 원래 '기반'이라는 뜻을 담고 있
으나 현재는 멕시코의 도시마다 하나씩 있는 중앙 광장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광장은
과거 멕시코의 독재자 안토니오 로페스가 멕시코 독립기념물을 세우려고 했으나 계획이
취소되며 기반만 남게 되어 결국 소칼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정식명칭은 헌
법광장이다.
'해외여행 > 201811멕시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요르신전 (0) | 2018.11.06 |
---|---|
쇼깔로 광장에서 알게 된 화장실 사용 (0) | 2018.11.06 |
소칼로 광장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0) | 2018.11.06 |
멕시코 예술문화궁전에서 소칼로 광장까지 (0) | 2018.11.06 |
코레오스 데 메히코 궁전 (0) | 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