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 화상(阿道和尙)께서 창건하신 후 신라시대에 2차에 걸쳐 중수되었습니다.
조선 중기에는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서 민족을 구한 사명대사(四溟大師)가 출가해 31세에 주지를 역임하신 사찰이 바로 직지사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제산(霽山) 선사께서 일본불교에 예속되는 것에 환멸을 느끼시고 직지사로 주석처를 옮기시고 주장자를 높이 들어 선풍(禪風)을 드날렸습니다.<출처:직지사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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