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고베

기타노 이진칸 마을

love123 2016. 3. 1. 09:20

1868년 막부에 의해 개항한 후부터

유럽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시작해 당시 지어진 유럽식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유럽식 건물을 짓고 살던 그들의 거주지를 일컬어 기타노이진칸이라 한다.

 JR 산노미야 역 북쪽에 위치해 있다.

 

이 가운데 20여 개 동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입장료는 건물당 5백 엔에서 1천 엔 선으로 만만치 않다.

입장료 없이 유럽풍 건축 양식을 구경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유럽풍 건물에 둥지를 튼 이곳은 건물 자체가 문화재다.

 

아~~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나를 풍성하게 하였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