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8년 막부에 의해 개항한 후부터
유럽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시작해 당시 지어진 유럽식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유럽식 건물을 짓고 살던 그들의 거주지를 일컬어 기타노이진칸이라 한다.
JR 산노미야 역 북쪽에 위치해 있다.
이 가운데 20여 개 동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입장료는 건물당 5백 엔에서 1천 엔 선으로 만만치 않다.
입장료 없이 유럽풍 건축 양식을 구경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유럽풍 건물에 둥지를 튼 이곳은 건물 자체가 문화재다.
아~~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나를 풍성하게 하였던 곳
'일본 > 나고야, 고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누야마성 (0) | 2016.03.01 |
---|---|
기타노 이진칸 마을 아름다운 실내 (0) | 2016.03.01 |
기타노이진칸 유럽마을 (0) | 2016.03.01 |
나고야의 잊지 못할 요리들 (0) | 2015.11.05 |
나고야에서 잊을수 없는 맛있는 우동 (0) | 2015.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