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사그라다'는 스페인어로 신성한 또는 성스러운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파밀리아는 가족을 뜻하기 때문에 성가족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졌다. 이 건물에 대한 가우디의 작업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의 일부이며, 2010년 11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성당에서 준 대성당으로 승격을 선포했다.
가우디는 이 성당을 지으면서 건축과 장식의 구성요소, 조형미와 아름다움, 기능과 형태, 외부와 내부 사이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했다. 지하 예배당과 성당의 내부 뒤에 부분은 네오고딕 양식으로 만들었고 그 이후, 성당의 나머지 부분은 자연의 형태를 모방하여 만들었다. 성당의 내부는 나무처럼 기울어지고 나선형의 기둥으로 인해 숲을 닮아서 간단하고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가우디는 이런 특이한 형태의 건축기법을 그가 지은 구엘공원이나 구엘 성지에서 검증한 후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지을 때 사용하여 조형미와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구조적으로 완벽한 건축물을 만들었다. 타워와 대부분의 교회 건축물은 가우디의 사망 100주년인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장식 요소는 2030년 또는 2032년까지 완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 자투리경제(http://www.jaturi.kr)
옥수수 모양의 종탑 12개는 12제자를 상징
우리를 가이드 해 주는 분은
젊은 여자 분으로 인문학으로 보는 가우디 삶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음악과 함께 듣고 보는 놀라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2017년에 둘째 아들과 함께 와서 보고
성서에 나와 있는 조각품 하나하나에 진한
감동이 있었고 내부에 들어 가서는
스테인드글라스 환상적인 빛은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다웠고
조각에서는 신과 사람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가우디 작품을 보며 신앙고백을 하고
마음 속으로 깊은 찬양을 올렸습니다
2017년 보다 공사가 코로나로 인하여 3년 정도
연장되었다고 해요
보통 성당을 짓게 되면
로마 교황청의 도움을 받는데
가우디 성당 만큼은 입장료 수익으로
짓는다고 합니다
년간 3백만 명 이상 찾아 오는 곳입니다
성당 안에 있는 선물의 집에서
한국어로 번역이 된 책을 내가 사고자
들었으나 미국에서 오셔서
우리와 바르셀로나에 머무는 동안
함께 동행하는 분입니다
저와 친구에게 선물로 주셔서
오늘은 그 책을 중심으로 가우디 성당을 하나씩
공부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고
내용은 책을 빌리고자 합니다
이 책은 성가족 대성당에서 25년 이상 작업해 온 건축가들입니다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탄생의 파사드의 전체적인 모습
탄생의 문은 예수님 탄생과 관련된
모티브를 나타냅니다
믿음의 문이 애프스와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믿음의 문 (오른쪽)
사랑의 문의 정점
성모 마리아의 대관식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는 총 세 개의 파사드가 있는데 이 중 유일하게 가우디가 직접 완성한 동쪽 탄생의 파사드는 예수의 탄생과 유년기를 묘사한 조각상들로 꾸며져 있다. 탄생의 파사드에서 예배당으로 들어가는 세 개의 청동문은 왼쪽부터 '희망의 문' '자비의 문' '믿음의 문'으로 불린다. 중앙의 자비의 문 위에는 말 구유에서 성모 마리아의 손에 일어나 세상을 바라보는 아기 예수와 그 둘을 감싸고 있는 성 요셉을 나타낸 조각상이 자리해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가우디가 직접 조각했다고 알려져 있다.
영생을 상징하는 나무
영원의 상징인 썩지 않는 녹색 사이프러스 나무와
선택된 영혼의 상징인 하얀 설화석고 비둘기
성모 마리아와 요셉의 정혼장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고 동방박사가 예수의 탄생을 알린다
더 퓨어 원 하나님의 어머니의 모습은 팔이 세 개 달린 등불 위에 앉아 있는 뱀을 밟고 있으며 다산의 상징으로 옥수수와 포도 이삭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믿음의 문.
랜턴, 닻, 캐노피가 있는 배에 탄 성 요셉. 하나님의 어머니의 철자법 아래. 희망의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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