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생활

20230809

love123 2023. 8. 9. 20:35

밖은 너무 더워서
피부가 벗겨질 듯 따갑습니다


얼마 전 당근으로 득템 한
엔틱스러운 선풍기

좋은 분 만나 새것을
얻었어요



TV 거치대가  없어
엇비슷한 좁고 낮은 것으로

그리고
소품 올려놓으려고 3단 선반을


트립 커피와? 라테를 마시려고
서서 작업하려고 다시 위치를 조정


캠핑용 에어프라이 아직 열어 보지도
않았어요
구입한 지는 벌써 두 달 되었는지



엄청 더운데


TV를 정면으로 보니 한결
시원하군요


홍차 배울 때 구입한 독일산 포트
너무 예뻐서 강사님 사무실
화곡동까지 가서 가져왔지요
물을 넣고 얼음 넣어 여름 동안
사용해 보려고요
겨울에는 물을 끓여 차도 마시고


아침에 대략 정리하고
노샘과 볼링장에 갔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성적을
올려 보겠습니다


비치파라솔을 살까 고민하다가
낮에는 스벅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고
밤에는 비치지 않기 위해 놓았는데
마음이 그대로 받아들일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녁은
그러면 안 되는데
라면을 끓였습니다


그리고
향기를 느끼도록
라벤더 초를 열에 녹여 봅니다
바람에 밀려 불어오는 향기는
라벤더 밭을 연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