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용히 살고 있으니
참 좋은데
들려 오는 여러가지 소리는
아름답지 않아요
잼버리도 그렇고
남의 말 생각해 주는 듯 하여도
결국은 안좋게 들려오고
마음 속 깊은 정이
동에서 서가 멀듯
그나마 있던
좋은 마음도 멀어지게 하네요
김경일 교수님 강의를 들었어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참 동감이 됩니다
CEO중 그런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도
사람들이 자기 입장에서
그렇게 말 할 수 있다고
객관적으로 말해 주니
위로가 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일본에서 사온 린넨이
참 ~~ 많이 상자 속에서
10년도 넘는데 잠자고 있어요
엊그제 노샘과 맛집에서
카레돈카스를 맛있게 먹고
오늘은 집에서 제가 만들었더니
모두들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이게 행복이네요
이 집게도
사 놓은지 7년도 넘는 것 같습니다
꺼내어 작은 커텐을 고정해 봅니다
날마다
빵을 만들어 놓으니
식구들이 오며가며
잘 먹고요
오늘은 내일 일찍 교회 가야해서
잠을 청합니다
굿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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