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감사/기도선교회2조 믿음으로 살리라

이성을 넘어선 사랑

love123 2024. 1. 28. 06:02

준비찬송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의 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말씀

개역개정

제5 장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의 삶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2)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묵상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 (Mark Twain / 본명 Samuel Langhpme Clemens)은  지극히 이성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을 믿지도 않았고 과학과 이성으로 설명되지 않는 세상의 모든 것을 거부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랑이란 감정도 믿지 않았지만 아내 올리비아를 만난 순간부터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올리비아를 만난 후 죽을 때까지 그녀를 한순간도 잊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할 정도였습니다
몸이 약했던 올리비아는 종종 몸져누웠는데 그럴 때마다 트웨인은 마당 나무의 정원에다 무수히 많은 쪽지를 걸어 놓았습니다
 
"새들아 좀 조용해주겠니?"
"아픈 아내가 너희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단다"
새들이 글을 알리도 없고 쪽지를 보고 울지 않을 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지독한 합리주의자인 트웨인 역시 그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었지만 아내를 너무도 사랑했기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쪽지라도 적지 않고서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의 참된 사랑 앞에서는 세상의 그 어떤 법칙과 통계와 이성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가슴으로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사람은 세상 누구보다 굳건한 반석 위에 믿음의 집을 쌓는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부어 주시는 놀라운 그 사랑을 매일 경험하며 다른 이들에게 전하며 살아 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을 늘 잊지 않고 전파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한 순간들을 이웃과 나눕시다
 


우리팀 중 전입해 오신 분이 지난 모임에 못 오셔서 궁금하였는데 오늘 드디어 오셨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10여년 전 북한에서 오셔서 잘 살고 계신 분으로 이 사회에 좋은 일 하고 계십니다

말씀 나누고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시간으로 이른 시간이지만 아주 귀하게 여겨집니다

다음주에는 옆에 계신 조와 함께 식사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