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해외여행

후쿠오카 온천 여행 3박 4일 중 1일

love123 2018. 1. 25. 08:46

인천공항에서 여유롭게 12시 비행기를 타고
창가에 앉아 후쿠오카를 바라봅니다

한 시간 정도 날아 오니

 
저녁 비행기로 오는 팀과 만나야 하니
우리는
공항 보관함에 2개의 캐리어를 500엔 × 2 = 1000엔을 넣고
보관함은 공항 로비 양쪽에 있어요

 
하카타역에 전철을 타고 갈 수도 있으나
우린 택시로 1430엔 정도 교통체증에 따라 100엔정도 차이

 
하카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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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타타역 밖으로 잠깐 나와
점심을

 
걸어서 텐진까지

 
텐진 가는 길에 케널시티에 들러

 
텐진

 
공원에서 동백이 피어 있는 것을 보니
서울과 온도차이는 분명 있는 듯 포근합니다

 
건물 외관이 수목으로 덮여 있고
그 밑에 보이는 찻집이 분위기가 있어 궁금해집니다

 
차를 마시고 싶고
쉬기도 하고자 들어 갑니다

 
분위가 고급스럽고
뭔가 위엄도 있어 보이는 곳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서비스를 하고
손님도 비지니스 분들이 이용하는 듯

 
찻집에서 나와
다시 밖으로


 
나가다 보니
작은 신사가

 
저녁은 인천에서 오시분들을 공항에서 기다리며
라멘을

 
숙소는 힐튼 씨호크 호텔

 
호텔 45층 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를


후쿠오카 첫날
굿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