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님 팬카페에서 참 예쁘게 글을 쓰는 중학생이 있어서. 한번 만나고 싶었어요 호중님 군사 우편이 도착하면 이 가족분들이 가방 던지기 1등 아니면 늘 상위권을 차지하여 신기하기도 했어요 나도 가방을 던지지만 순간 600백 등이 넘어요 그 가방을 찾을 수가 없어 댓글 맨 끝에 글을 남기기도 하지요 넘 예쁜 글을 읽고 있었는데 어제 보니 용인에 살고 있다는 글을 보고 한번 가봐야지 하고 있었어요 오늘 시간이 되어 갑자기 가게 되었어요. 전화로 문의를 하니 오늘은 재료가 일찍 떨어져 곧 마감을 할거라고 해요 조금 서둘러 물어물어 갔어요 카페에 나온 주소가 부정확한지 목적지와 아주 멀리 가게 되었지요 전화로 문의하여 다시 주소를 입력하고 달립니다 어느 아파트 상가에 있는 중국음식점인데 가게에 들어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