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 25

거스리는 세대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찌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립보서 2:14‭-‬18 1. 성도는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한다 A. 원망 B. 시비 2. 흠 없고 순전한 삶 A. 무책망 B. 순전함 (Innocent) 3. 빛을 발하는 삶 A. 세상의 빛이라 B.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4. 생명의 말씀을 밝히십시요 A. 말씀에는..

매일의 감사 2021.07.25

20210725 주간

또띠아로 튀김기로 여러가지 튀김을 부모님께 새우 볶음밥 집안 베란다 정리를 위해 당근마켙에서 수납박스 72L 10개를 받아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집을 지었다고 저녁에는 광교호수를 걸어 봅니다 몇년 전 동료였던 분이 마스크를 썼는데도 바로 알아봐 주네요 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210729 조식 동생들이 보내 준 덥지만 나름 많은 일을 했어요 촬영도 하고 자료도 2개를 만들고 20210730 금욜 최근에 회사가 나의 기준으로 좀 더 멀리 이사를 하여 집에서 평소 보다 30분 정도 일찍 출발하고 시간은 거의 배가 더 걸립니다 이 삼복더위에 짐을 나르고 장비를 설치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요 폭염 주의보가 내려 모두 저 뜨거운 태양이 두려워 휴가도 가고 그늘과 에어컨 앞에서 쉬면서 일을 하기도 하..

일상 2021.07.25

코로나 퇴원 후 나의 시간

퇴원 후 20년 만에 맘 먹은 집안 정리 잠못 이루던 병상 생활 중 유튜브로 집안 주방수납과 냉장고 정리 등을 보며 이 마음이 사라지기 전 수행합니다 그동안 남들이 해 주고 그 후로는 부모님이 하시니 소홀했던 탓에 나의 예쁜 공간은 사라지고 여기저기 짐이 가득 두번째 생각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맛있고 아름다운 테이블 그것을 해야지 이 마음도 사라지기 전 다이소와 코스트코에 가서 거금을 사용하고 새벽 3시 30분까지 잠이 오지 않아 정리를 하고 잠을 청하고 다시 6시가 넘어 일어나도 끄떡하지 않고 일을 합니다 처음 시도한 것은 뚜껑이 있는 분리 수거통을 다이소에서 오천원/개당 4개를 구입 비닐은 쿠팡에서 60L 200장을 주문 종류별로 이름표도 붙이고 ㅎㅎ 오피스텔 사무실을 철수하고 들어 온 살림..

서로 같이 돌보는 교회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고린도전서 12:20‭-‬25 1. 달라도 틀리지 않은 지체가 교회이다 Indispensable body 2. 부족함 때문에 아름다운 지체가 교회이다 Invaluable body 3. 서로 돌보도록 세워진 지체가 교회..

매일의 감사 2021.07.18

두 종류의 신앙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8:9‭-‬14 1. 자신만만한 ..

매일의 감사 2021.07.11

COVID19 코로나 격리생활

온몸이 나른하고 잠을 많이 자고 그제는 목이 잠기고 온 몸이 붓고 아파서 타이 맛사지를 받았어요 어제는 오후부터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르고 210708 화 1일째 오늘은 집에서 아들이 귀에 대고 체온을 측정하니 38.5도라고. .. 저녁식사를 준비 중 아들이 더 이상 일을 못하게 하면서 엄마 증상이 예사롭지 않다고. 1339를 통화 안내를 받고 싶은데 연결이 되지 않아 가족들이 코로나 유사 증상이라고 걱정을 많이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무도 동행하지 않고 혼자서 병원을 찾아 나섰습니다 일과시간이 끝난 시간이라 어디로 갈까 코로나라기 보다는 감기나 편도염이 아닐까 하며 폰하고 자동차 키만 가지고 대학병원 보다는 응급실이 있는 병원을 찾아 간단히 상담하고 약처방을 받으려고 갑니다 간호사와 상담을 하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