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가수 팬으로 86

트바로티 김호중님 오늘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셨네요

오후에 트바로티 김호중 님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오늘 일과는 모두 멈추었습니다~ 모두 다녀와야 한다는 군대이지만 왜 이렇게 마음이 쓰일까요? 왜 바라보는 내가 마음이 생각이 많아지는 걸까? 다 말할 수 없는 공간입니다 그냥 잘 다녀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안타깝네요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동안 맘고생도 많았고 아리스의 큰 사랑에 감격도 있었지만 그 쓸쓸함을 채우기에는 맘이 아파요 군이라는 곳은 참 특별한 곳이기에 이유를 말하기에는 너무 예민하지요 아!~~~ 한용운의 시가 생각납니다 ㅎㅎ 우리가 자유로운 사람으로 자유로운 시간 속에서도 군입대에 관한 솔직한 감정을 다 말할 수가 없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2년 가까이 볼 수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해요 가족이라면 면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천안 가산" 김호중님도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어디로 갈까요? 무조건 나는 차에 타고 운전을 합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우리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놀란 것은 백반의 반찬이 몇 개예요? 더 놀라운 것은 우린 둘이서 음식을 남김없이 다 비웠으니... 공깃밥 두 개는 처음부터 반납했어요 잡곡밥을 먹어 본 남편이 우리도 이렇게 먹으면 좋겠다 하네요 그래서 바로 오늘 저녁부터 이렇게 밥을 준비합니다 된장찌개도 와~~ 맛이 정말 정겹습니다 전도 감자와 호박 다 맛있어요 코다리 조림인가요? 굳굳굳 양배추 찐 것과 된장 아~~ 이 맛 된장은 기가 막혀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또 올 겁니다 ~~ 나는 운전과 비용을 그대는 갈 곳을 검색하고 언제나 내가 원하면 떠나는 조건으로ㅍㅎㅎ 서로 편하고 좋은데요 식당을 들어가서 한번 둘러보..

별님 2주 전에 다녀 간 카덴에 가다

오늘 근처에 올 일이 있어서 동료와 함께 카덴을 찾았습니다 맛집을 소개해 주고 싶었어요 정호영 셰프님도 계시네요 제가 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지요 ㅎㅎ 우리는 기본 튀김 가락국수 9500원 우리 함께 온 팀장님이 맛있고 배부르게 드셨다고 합니다 한 개에 2500원 ㅎㅎ 김호중 님 2주 전 모습이 살도 더 빠지고 얼굴도 하얗고 번들번들 윤이 나고 눈도 더 커져서 예쁘다고 말해 주네요 시간도 여유가 있다고요 와우 좋아라

가수 김호중 앨범

날마다 눈을 뜨면 님의 노래를 듣고카페에 들어가 소식 보고 했던 지난 몇개월많이 행복했는데요짝사랑은 가끔 지치기도 하지요 ㅎㅎ요즈음은 조금 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던데요그래도 김호중님 만큼 노래 잘하는 분은 제가 생각하기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팬사랑이 유난한 사람 김호중그의 팬인 아리스 또한 넘쳐나는 사랑을 표현할 수 없는 것실물을 볼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하는데기다려야죠그의 노래를 듣고 환호해야죠기다립니다 부디 건강하게 군생활 잘 하시고제대 후 성대하게 만납시다~~

사랑의 콜센터에 안내 접수에는 연결이 되었는데...

오래 전 일인데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 사진이 보여서 300번도 더 통화 콜을 하여 놀랍게도 안내 요원과 연결되었어요 연결만 되어도 흥분 되더군요 ㅎㅎㅎ 나는 김호중님 노래를 신청하고 곡은 송창식의 "우리는" 신청하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한참만에 대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ㅋ 혹시 사연이 있는지 묻길래 언제나 별생각이 없는 나이기에 재미있는 사연을 말하지 못하고 ㅠㅠ 연결이 되겠나 하면서 멍하니 눌렀나 보다 끝까지 연결은 안 되었지만 당시 초대 가수가 100점을 못하니 선물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런 선물을 보내 주네요 감사합니다

박장대소 김호중님 편 촬영했던 곳을 찾아 아르페지오

지난 여름 김호중님 한참 바쁜 시간에 박장대소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재미있게 보고 많이 웃었던 시간인데 그 중에서도 여기가 어디지? 한번도 들어 보지도 못했던 장소가~~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풍광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박나래씨가 주문한 메뉴가 너무나 먹음직스러워서 꼭한번 가 봐야지 했던 곳 검색하고 찾아서 추운 겨울날 찾은 곳이다 아!~~~ 좋으네요 저쪽에 앉아 있을 것만 같은 두분 박연폭포 부르고 넬라 판타지아 부르 던 곳 나 오늘 집에 못간다 ㅎㅎㅎ 생각하며 우리도 동일한 메뉴를 두개 주문하고 먹어 봅니다 ㅎㅎ 좋은데요 근처에서 촬영을 하였나 봅니다 ㅎㅎ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많이 먹을 수는 없지만 그떄 호중님도 다이어트 중이었지요? 고추장 삼겹살 크으~~ 저기 창가에 앉아 둘이서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