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511도쿄, 닛코여행 50

도쿄 페닌슐라 호텔

우리가 좋아하는 것 추수감사 주간이라고 선물도 주네요 마음껏 먹고 마음껏 주문해도 이미 계산은 하나 넘 행복한 밤 요시에님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호텔에서 준비한 선물 한 바구니 가져와서 고루 나누어 주네요 선물을 넣어 주는 가방 여기까지 입장을 하면 쥬스와 칵테일 중 무엇이나 먹고 싶은 것 에피타이저로 한잔씩 화장실에서 바라 본 도쿄 야경 이제부터는 라운지를 한 바퀴 돌면서 도쿄야경을 일층에 레스토랑 코너

긴자 미슐랭 맛집 우카이 테이 (うかい亭 / Ukai-tei)_데판야키 (철판요리)

점심 스페셜 코스 대문에 포크와 스푼 장식이라고 요시에님이 설명해 준다 요시에님을 여기서 처음 만난다 꿍당꿍당 먼저 오셔서 기다리네요 사진보다 예쁘고 교양이 넘치고요 우리는 이왕 스페셜 코스로 사진 찍는 것 양해를 구하고 원래는 한국인 쉐프가 세분이나 계시는데 오늘 모두 쉬신다고요 그릇도 이 집만의 그릇이랍니다 입에서 녹는다는 말은 바로 이 집 고기맛입니다 환상입니다 발사믹 식초에 올리브유 드레싱 같아요 이것 보세요 ㅠㅠ 정말 맛있어요 겉은 바싹거리고 속은 육즙이 좌르르르

김포에서 하네다까지

새벽 이른 아침인데 공항버스 대기실 사람들은 유난히 많아요 눈은 내렸지만 춥지는 않은 날씨로 출발해요 안나수이에서 예쁜 케이스에 든 향수를 사고 이번 여행 스케줄을 다 준비한 예쁜 공주에게 선물로 그리고 나는 덤으로 파우더와 이것저것 ㅋㅋ 김포와 하네다는 수속도 왠지 심플한 것 같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아 지루하지 않다 항공권 발권하는 곳에서 너무나 우연히 만난 어느 신사 우린 가까운 사이인 것 같은데 밖에서도 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만나다니 어디 가시는지 물으니 도쿄 좋은여행 되시길 인사했는데 앉고 보니 우리 라인의 내 옆 좌석 ㅋㅋㅋ 여기서 또 인사를 잘 가세요 좋은 곳에서 맛있는 것 먹을때나 멋진 곳 있으면 불러 주세요 "도쿄 변두리야 시간도 없고" 치이 멋없어요 우리도 바쁘거든요~~ 이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