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살아 온 이야기를 사진으로) 20

구정연휴 동안 나는

어른 모시고 살다 보니 해야 할게 많네요 울집 베란다는 일년 내 꽃이 피어요 동생이 사온 천혜향 부모님 간식 물만두별로 좋아하시지 않네요 ㅠㅠ 둘째를 위한 츄러스 골뱅이 무침과 소면 스콘은 안드시고 크로와상은 좋아하셔서 사진에 없음 견과류를 많이 넣은 양상추 샐러드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 엘에이갈비 외사존 동생이 감사기도 합니다좋은 학교를 나오고 영어 동시 통역과 스페인어도 능통하고성격도 좋고 잘 생기고 인물도 좋은데 굳이한국에 나와서 신앙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그가 늘 잘 되기를 나는 바라고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 합니다 뉴욕의 바닷가재와 비교가 될지 모르는데요그래도 뉴욕에 있는 가족 생각이 나겠지요~~잘 먹고 이야기 잘 들어 줘서 감사해요 내가 만든 표고버섯과 명태전 새우 큰아이가 선물로 받은 오븐..

2018년 1월의 생활

2018년 한해는 여러가지 활동이 많아 매월 한일을 정리하며 돌아보고자 합니다 새로운 삶의 형태로 살아 온지 2년 가까이 되면서 많은 변화 속에 2년을 보내고 다시 한해를 맞이하여 지방과 해외를 열심히 돌아 다니는 생활이 됩니다 그런데 새해 처음 1월 초 먹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먹는 것은 우리 삶의 가까이에서 가장 행복을 주는 것 2018년 1월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일본 신칸센 여행입니다 이케아에서 점심 2018. 1. 2. 21:26 물왕저수지 레스토랑 미몽 2018. 1. 3. 12:56 물왕저수지 전망 좋은 카페 카리브해 2018. 1. 3. 13:36 칸지고고 평촌점 2018. 1. 03. 광교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고 " 2018. 1. 4. 17:09 처음에는 이탈리아 쉐프가 계셨는데..

2020년을 돌아 보며

1월 2020년초 목사님 설교에서 적은 오프라 윈프리의 사명을 생각하며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줘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 이유는 아파본 사람만이 아픔을 겪는 사람에게 위로해 주고 봉사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왜냐하면 그 꿈을 이룸으로써 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남보다 부담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명이다. 그 이유는 부담을 피하는 자가 아니라 기꺼이 감당하는 자가 복이 있기 때문이다. 강남 금식 기도원 찾아~~~ 예전에는 많은 성도들이 와서 기도하였던 곳 올해는 어쩐지 ..

코코가 입원 55일째 걸을 수 없지만 의사가 집에 가도 된다고 해서 퇴원합니다

코코야 안녕~~ 잘 있니? 20201103 외래 진료 코코가 병원에 와서 진료하고 치료했는데~ 허리 엑스레이는 괜찮은데 뛰어 내려 오다가 생긴 충격으로 주사맞고 약타가는데 2~3일 지켜보자네 치료비 84,700원 들었어요~^^ 20201104 코코가 아침약 먹고 조금 움직이네요~ 20201105 코코 입원 닥스 훈트는 허리가 길어 디스크가 많다고 해요 "의사와 상담했는데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하여 비용도 적지 않지만 가족이나 다름 없는 코코가 걷지 못한 것을 보니 마음 아프네요, 코코가 우리 집에 온지 12년, 태어난지 14세로 사람 나이로 하면 80세에 가까워요 , 코코가 빨리 완쾌되어 우리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 글) 20201106 수술 20201107 병문안 코코가..

2017년 한해 동안 나에게 베풀어 준 축복된 시간을 감사합니다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일상을 돌아보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일들이 많지만 티스토리에서는먹고 놀러 다니는 것을 우선적으로 포스팅 하기 때문에그것을 중심으로 한번 더 정리하려 합니다 2017년은 저의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큰 계기가 되는 한해로말로 형언 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은 한 해입니다. 놀고 먹어도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여행에서 아름다운 것을 볼 때 마다 주님의 창조에 감탄이고아름다운 마을과 도시는 인간의 건축이요 창조입니다.이 모든 것에 대해 감동으로 늘 아름다움에 찬양합니다. 2017년 1월 2일 신년회에서는 2018년에도 제가 이 곳에 있을 줄 알았네요좋은 직장에 있었던 까닭에 오늘에 저는 상상하지 못한 축복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는지 몰라요. 해마다 신년회에 나오는 떡국상입니다..

2016년도 함께 한 추억을 정리

1월올해 첫 여행은 그대와 나동해안으로 가는 길에 대관령에서 양떼목장 아름다운 솔비치에서하룻밤 강원랜드에서 가족모두횡성 한우 먹을 수 있을 만큼수익을 거두다 2월태국에 가다 홍차의 맛을 알고 마시게 되다 3월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베란다 나의 예쁜것들 4월워커힐에서 친구들과 함께밤 벚꽃 구경을 상해에 가다 5월울산바위 뒤에서 그대와 나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에 화진포 사랑 바우지움 조각 미술관 5월봄꽃들이 반기는 출근 길 청태산 휴양림에서 걸어요 오대산 월정사 가는 길 오대산 전나무 길 평창 알펜시아에서 봉평 허브나라 평창 알펜시아 하늘목장 곤지암 화담숲 6월양평 더 그림카페 청풍명월 미국여행첫 도시 노스 캐롤라이나 샬롯 샬롯 밤거리 샬롯 다운타운 빌리그레함 목사님 기념관 LA 에너하임엔젤 스타디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