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감사

추운데 베란다에서 버티고 있는 화초들

love123 2015. 12. 19. 13:22
어느사이 이렇게 게발 선인장
꽃이 핀줄도 모르고
나는 늘 바빴네
미안하고 예쁘네


늘 좋아하는 제라늄
일년 내내 피워주는 고마운 꽃

오늘 아침 나오기 전 한장을

미드네 캔들하우스에서
오래 전 구입한
예쁜새들

변함없이 이뽀요

엊그제 사온 남천

울 아부지 작품
노란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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