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서만 수십년 동안 관광가이드를 한
이태리 할머니가
베니스는 걸어가며 보는 것이 가장 좋은
여행방법이라고 하여
뜨거운 한 여름날
우리는 그 할머니를 따라 걷는다
한밤 중에 베니스 공항에 내린 우리는
수일 동안 카스텔프랑코에 머물다가
첫 관광으로 베니스를 선택
그 할머니 뒷모습만 남아 있어요
사실 그 당시 2주 후에는
가족과 함께 또 이곳을 찾게 되는
일정이 있다
우선 먼저 내가 잘 보고 가야지
나랑 함께 근무하는 분은 일생에 여행 중
베니스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여
나름 기대를 많이 해 왔던 것.
그런데
막상 이 곳을 설명을 할 기억은 지금 없다
벌써 6년전 여행이기에
7월에 여행하는데 얼마나 뜨거운지
더운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여기서 내가 느끼는 것은
한국분들은 모자를 쓰거나
양산을 들고
바지를 많이 입고 있는 것
그곳에 낯선 여인들은 여름철 나들이 옷은
의외로 원피스가 많다는 것
나도 그후로 외국 나갈때에는
특히 더운 나라는 원피스를 필히 입는다
비행기 안에서도 가장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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