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고민하다가
드디어.
가끔 요리를 하거나
그릇을 보여주고 싶어도
사진이 어둡게 나오고
주변이 모두 사진에 잡혀서
포토박스를 구입하려고 검색을 많이 하였고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가까이 목공소가 있어서
의뢰를 하여 보았다
50*60*50
밝은 나무색으로 의뢰
그분 말씀이 나무 한판을 사면
반절은 남는다고 하심
반 남는 것은
작은 책꽂이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고요
나머지 반절로 작은 책꽂이까지 만들고 보니
만족합니다
수고비까지 10만원 드렸슴다
조명은 자연광으로 ㅋㅋ
어차피 나는 토요일 밖에 시간이 없으니
굳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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