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예쁜집 가게 카페

파리바케트 사장님의 서비스

love123 2018. 12. 25. 06:08

아침 이른 시간에 알프스 소녀 하이디 처럼
머리에 모자를 쓰고
맛있는 빵을 구워 우리에게 예쁘신 표정으로
이것은 제가 드리는 서비스예요
과일 쥬스도 직접 갈아 오셨다고
하신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한잔씩 주문 했는데...
 
물론 내가 아닌 내 앞에 장로님께 ㅎㅎ
우린 덕분에 횐한 미소로 감사

거의 매주 들러 한 시간 정도 덕담을 나누고
헤어지는 우리

이 건물 전체가 하이디 사장님 것인데
열심히 일하시고 사랑도 전하시네요

1층은 파리바케트 2층은 낙지집 3.4층은 유명한 한 정식집.
모두 맛집이네요

메리크리스 마스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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