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라늄 2개 사가지고 왔지만 자주 갈것 같은 다육이 집

love1234 2020. 4. 29. 14:26

길가에 피어 있는 들꽃들

 

다육이 집에 이런 공간이 있어서요

차라도 한잔 할려고 했더니

차는 판매 허가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책을 읽고 헌책과 새책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무척 낭만적으로 보여요

 

 

klimt 책을 사려고 보았더니 35000원이네요

 

 

아~~

봄을 맞이하여

요즘 나는 여유롭게 행복합니다

눈이 부시게

 

 

엄마와 아들이 독서를 해요

많은 분들이 이들을 부자가 되게 하면 좋겠어요

뭘 사야할까 고민하다가 제라늄으로 선택해요

 

돌아서 오면서

다시 뒤돌아보며 자주 올게요 혼잣말을...

올 수 있을까?

몇년 동안 지나다니며 오늘 처음 들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