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스위스 도착(인터라켄- 호텔 체크인)
그린델 발트 역도착
오후 알프스관광 - 호텔 체크인
그린델 발트 역 출발
취리히 역 도착
오후 취리히 시내 관광- 호텔 체크인
취리히 공항 출발
프랑크프루트 공항 출발
* 충분한 메모리와 충전 필요: 스위스의 전원은 220V 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제품 콘센트와 맞지 않습니다. 유럽의 멀티 콘센트를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나는 그동안 스위스를 4번 다녀왔지만
2007년 처음 스위스 여행이 얼마나 설레고
스위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스위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졸지도 않고 끝까지 눈을 뜨고 달려 봅니다
독일에서 출발합니다
기차를 타고 나인강을 줄기를 따라~~
인터라켄은 베르네제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지역의 툰(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 비옥한 평원에 자리해 있다. 이 휴양지는 세 개의 웅장한 봉우리, 아이거(Eiger), 묀히(Mönch), 융프라우(Jungfrau)가 기막힌 절경을 선사하며, 수많은 액티비티를 위한 출발지로 인기다. <출처:스위스 관광청>
호텔정보<출처: DU nord hotel.>
인터라켄 동부 기차역에서 도보 7 분 거리에 있는 이 캐주얼 한 호텔은 산 전망을 자랑하며 부르 겔리 호수에서 3km, 쉬니 게 플라테 산악 철도에서 9km 거리에 있습니다.
밝은 객실과 스위트 룸에는 무료 Wi-Fi, 평면 TV, 미니 바, 차 및 커피 메이커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객실과 스위트 룸은 산의 전망을 추가합니다. 일부에는 발코니도 있습니다. 룸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 특전에는 자전거 대여, 제한된 주차 및 아침 식사, 인근 수영장 입장 및 현지 교통 티켓이 포함됩니다.
밤이 늦은 시간에 호텔 체크인을 하고
입실하고 보니 호텔이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쁩니다
식사는 언제나 즐겁고요
스위스 우유를 먹어 보고 ㅎㅎ
호텔 로비에 앉아 체크아웃 수속을 기다리고
알프스로 올라가기 위해
19세기 초에 이미 베르네제 오버란트의 인터라켄은 인상적인 산악 풍경으로 이름을 날렸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같은 유명인사들이 이 산들을 여행했다. 인터라켄이 관광지로 성공한 것은 1890년에 완공한 베르네제 오버란트 철도와 1912년의 융프라우 철도 덕분이었다.
국제적으로 중요한 관광지이자 컨벤션 센터로서의 인터라켄은 셀 수 없는 여정의 훌륭한 출발지가 되어 준다. 45개가 넘는 산악 철도, 케이블카, 체어리프트, 스키 리프트가 200km의 피스트와 밀도 높은 하이킹 트레일로 이어진다. 역사적인 패들 증기선을 타고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를 여행할 수 있다.
Bernese Oberland 철도 (BOB)
Bernese Oberland Railway는 Lütschinen 계곡을 열고 파란색-노란색 기차로 인터라켄 Ost와 Grindelwald 및 Lauterbrunnen을 연결합니다. 원칙적으로 두 열차는 Zweilütschinen까지 연결되어 분리됩니다. 한 기차는 라우터 브루 넨으로, 다른 기차는 그린 델 발트로 향합니다. 모든 구성은 셔틀 목적으로 함께 결합 될 수 있으며 기관차는 항상 열차의 오르막 끝에 위치합니다. 운전실이있는 제어 차량은 턴 스테이션에서 전환 조작을 피하기 위해 내리막 끝에 위치합니다.
철도는 1890 년에 운행을 시작했고 1914 년에 전기를 공급했습니다.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조정으로 품질, 안전 및 시간표 안정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2016 년부터 새로 조달된 차량으로 현대식 저상 차량은 이제 30 분마다 운행됩니다. 동시에 열차 당 좌석 수와 시간표가 확장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여행자들이 편안하고 장애물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역이 재건될 것입니다. <출처:융프라우 철도정보>
하이디가 할아버지~~ 하고 나타 날 것 같은 스위스 알프스 마을입니다
호텔에서 바라 본 마을
잠시 전까지도 짙은 안개가 가려져 있어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을 거라고 2박을 하는 동안에
우리는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알프스
스위스 알프스 호텔
통나무 집 같은 분위기입니다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 오르는 것은 스위스 여행의 정점을 찍는 것을 의미한다.
융프라우(Jungfrau) 철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알레취(Jungfrau-Aletsch)”의 심장부이자 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 3,454m에 있는 역까지 100년이 넘는 동안 운행해왔다. 톱니바퀴 열차는 일 년 내내 클라인 샤이덱(Kleine Scheidegg)에서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까지 터널을 통과해 가파른 길을 따라 산을 오른다.
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 역에서 이어지는 터널은 길이 7km로, 1896년부터 1912년에 걸쳐 지어졌다. 터널 내는 역이 하나 있으며, 이 역에서는 안쪽에서 아이거(Eiger) 북벽으로 난 창을 통해 빙하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이후 정상에 도착하면 알레취(Aletsch) 빙하의 “스핑크스(Sphinx)”와 “고원(Plateau)“, 혹은 “얼음 궁전(Ice Palace)”에 올라 얼음과 눈, 그리고 바위로 이루어진 알프스 고원의 놀라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2020년 새로운 소식 : 2020 년 12 월 5 일 "아이거 익스프레스"가 개통되면서 융프라우 철도의 V-Bahn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흐까지 단 1 시간 30 분 만에 오를 수 있다. 그린델발트 (Grindelwald) 터미널에서 3S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Eigergletscher(아이거 빙하) 역까지 15 분만에 바로 이동하실 수 있다. 정상에 올라 파노라마 풍광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 <출처:스위스 관광청>
얼음궁전 얼음 조각들이 즐비하게 있어요
융프라우
클라인 샤이덱(Kleine Scheidegg)에서 출발하는 9km 철도길, 고도 1,400m 근처의 7km가 약간 넘는 산속 터널; 얼음 궁전(Ice Palace), 얼음 관문(Ice Gateway), 스핑크스(Sphinx) 전망대, 만년설 속 걷기, 여름 시즌 알프스 연구 전시
해발 3,454m에 있는 유럽 최고 높이의 역, 고유 우편번호(3801)를 지닌 유럽 최고 높이의 우체국, 알레취(Aletsch) 빙하 –23km의 가장 긴 알프스 빙하 <스위스관광청:출처>
날씨가 좋지 않아 융프라우에 올라가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ㅠㅠ
밖에 얼굴을 내밀어 보니 차갑고 거세게 불어 닥치는 바람으로
얼굴이 따갑고 아파서 서있을 수가 없다
더 이상 밖으로 나갈 수도 없다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내려갑니다
대신 우리는 융프라우 전망대 대합실에서 신라면 하나씩 먹고 ㅎㅎ
왜 그렇게 맛이 좋은지~~~
에델바이스 귀고리도 사고 ㅎㅎ
내려갑니다~~
따스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2박을 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여기가 알프스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어느 콘도에 와 있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호텔 안에서만 아쉬워 하고 있었지요
너무너무 아쉬워 포기할 때
이제 알프스를 떠나는 3일째
이른 아침 구름이 걷힙니다 ㅠㅠㅠㅠ
우왕^^
세상에 너무 웅장하고 멋있는 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
이것은 그야말로 영화 같아요
기적 같았어요 ㅠㅠ
호텔 앞에 그 유명한 알프스 마을이 보여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스위스는 대부분 독일어를 생활 언어로 사용하는 분이 많다고 해요
일행 중 독일어를 아주 잘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근처 선물가게에서 물건을 사는데 가게 안에 있는 많은 물건을
우리가 거의 다 가져온 것 같다 ㅎㅎ
주인인 할머니가 정신이 없어 허둥지둥 대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전문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 하는 여행이라 더욱 재미있고 마음껏 느끼고 누리고 온 것이다
아~~~
이제는 우리가 떠나야 할 시간
다시 기차를 타고 취리히로 향합니다
얼마전 비가 많이 와서 땅이 무너지고 길이 막혀서
오기 전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도 했던 기억입니다
가다 보니 큰일이 났어요
우리를 처음부터 보호해 주던 중요한 분이
기차 안에 없는 거예요
우리는 취리히를 향해 거침없이 가고 있는데요
그다음 중요한 분이 다음 역에서
뒷칸으로 가서 확인한다고 갔는데 기차가 출발하니
우리 칸에 안 보입니다
우리 스위스에 대해 어리석은 사람들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ㅠㅠ
우리 중 누군가 의리가 있는 분이 ㅋㅋ
다음 칸으로 가려고 기차 칸 사이 문을 열려고 하니
안전 문제로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그다음 역에서 기차가 멈추는데
처음 그분은 보이지 않고 다음 칸으로 간 두 번째 분이
내리라고 합니다. 다음 칸에도 그분은 없다고
걱정이 더 되는 것은 모든 짐과 지갑까지
그리고 폰도 여기 가방 안에 있어서
두 번째 분이 택시를 타고 전 역에 가겠다고 합니다
아~~ 우리는 한 없이 기다려야 하나 보다 하는데
낯익은 첫 번째 분이 어디서 나타나 뛰어 옵니다
택시를 타고 뒤 따라왔다고요 ㅠㅠ
잠깐 담배 하나 피운다고 간 사이에 기차가 출발했다고 합니다
택시비는 어떻게 했느냐고 했더니
같이 타고 온 기사 분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그래도 우리는 너무나 반가워서 얼싸안고 ㅠㅠ
잊을 수 없는 그분 --
기차를 타고 한참이나 달려갑니다
올림푸스 소형 카메라로 동영상도 기차 안에서 많이 찍었어요
취리히에 도착했습니다
왜 취리히인가
취리히는 스위스의 경제와 교육의 중심지다. 유럽 심장부에 위치해 대도시의 현대적인 시설과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수년 동안 삶의 질에 있어 세계 최고의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고 콤팩트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찾아볼 수 있는 부띠끄 도시다. <출처:스위스 관광청>
우리 동료 중 한 분의 언니가 취리히에 오래 살고 계셔서
그분이 우리를 안내해 준다고 나와 계십니다
문화적 다양성
취리히는 초기 중세에 이미 번창한 상업 중심지였다. 1519년의 종교개혁은 경제의 활력을 가져다주었고, 취리히는 스위스의 금융 중심지가 되었다. 이는 지금까지도 변치 않았는데,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쇼핑 거리, 반호프슈트라쎄(Bahnhofstrasse) 거리에 스위스 중앙은행(Swiss National Bank)도 자리해 있다. <출처:스위스 관광청>
걸어서 취리히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취리히 카드(Zürich Card) – 시티 트래블 패스
취리히 카드 소지 시, 취리히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음껏 즐기고, 시간과 지출도 아낄 수 있다. 취리히 카드는 24시간이나 7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 취리히 시내 및 주변 지역의 트램, 버스, 기차, 유람선, 케이블카 2등석 무제한 이용
- 짧은 노선 유람선 및 리마트(Limmat) 강 크루즈 이용
- 41개 박물관 무료 혹은 할인 입장
- 취리히 구시가지 도보 투어 50% 할인
- 그 밖의 다양한 체험들 <출처:스위스 관광청>
취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취리히 주의 수도입니다.
스위스 북 중부 취리히 호수 북서쪽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내 길가에 있어야 할 가로등이
이렇게 전기 줄 사이로 중앙에 걸려 있어요
골목도 모두 명품인 듯
지나가는 분들 중
할머니도 모두 멋쟁이라고 ㅎㅎ
우리끼리 소곤대요
시내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올라가서
취리히 시내를 바라봅니다
그로스 뮌스터는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개신교 교회입니다.
그것은 도시의 4 대 주요 교회 중 하나입니다.
그 회중은 취리히 주의 복음주의 개혁 교회의 일부를 형성합니다. <출처:위키백과>
건축 스타일 : 로마네스크 건축
취리히 구시가지
스위스에서 가장 클럽수가 많으며, 가장 유명한 쇼핑 거리가 있는 곳, 문화 관련 행사가 풍성하게 열리는 곳.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중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곳. 취리히 구시가는 문화의, 사회의, 그리고 역사의 용광로다. 출처:스위스 관광청
그로스 뮌스터 교회 안에 들어가서 기도도 하고요
Fraumünster는 853 년에 독일 루이가 설립 한 귀족 여성을 위한
전 수도원의 유적 위에 지어진 취리히에 있는 교회입니다.
취리히 성모 성당 (Fraumünster) : 리마트 강 서안, 뮌스터 다리 옆에 세워진 성모 성당은 예리하게 뻗은 청록색 첨탑이 인상적인 건축물이다. 9세기에 수녀원으로 지어진 오래된 성당이다.
리마트 강을 끼고 그로스뮌스터와 마주하고 있다. 성당 건물은 12~15세기에 걸쳐 고딕 양식으로 탈바꿈하였고 18세기에 시계탑이 완성되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가대와 높은 아치를 이루는 천장은 교회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특히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는 성당의 명물로, 북쪽 긴 창의 스테인드글라스는 1945년에 제작한 자코메티의 작품 <천상의 낙원(The Heavenly Paradise)>이며, 남쪽의 장미 창과 성가대 창문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샤갈이 1960년대 후반부터 제작한 작품이다.
장미 창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성서에 나오는 5가지 이야기를 보여준다. 샤갈은 '예언자 엘리야의 승천', '야곱의 싸움과 천국의 꿈', '예수의 생애', '세상이 끝나는 날 트럼펫을 부는 천사', '백성의 고통을 내려다보는 모세의 모습'을 차례대로 유리에 묘사해냈다.
샤갈의 만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출처:프라우뮌스터:Fraumünster>
프라우뮌스터 성당(Fraumünster Church)의 5,793개의 파이프가 있는 오르간은 취리히(Zurich)에서 가장 큰 오르간이다. 파울 보드머(Paul Bodmer)의 연작 프레스코화들은 수도원의 설립과 도시의 수호성인인 펠릭스(Felix)와 레귈라(Regula)의 전설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출처:프라우뮌스터:Fraumünster>
취리히 호수
구부러진, 거의 바나나 모양과 비슷한 취리히 호수는 알비스(Albis)와 짐머 베르그(Zimmerberg)의 남쪽 면과 구릉지로 이어진 판넨슈티엘(Pfannenstiel)북쪽에 형성되어 있다. 취리히 호수는 취리히, 생갈렌, 슈비츠와 접해 있다. 서쪽 끝자락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취리히에 놓여 있다.
취리히 호수 주변의 꼭 가보아야 할 유명한 장소로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내 수영장인 페피콘(Pfäffikon)에 있는 알파 마레(Alpamare)등 다양한 수영 지역 및 라퍼스빌 인근의 양지바른 섬인 우페나우(Ufenau)와 뢰체라우(Lützelau),라퍼스빌과 허덴(Hurden)사이에 놓인 호수를 가로지르는 목조 징검다리, 라헨(Lachen)에 위치한 바로크 양식의 교회, 킬히베르그(Kilchberg)에 있는 유명한 린트 & 슈프륑리슈프륑리(Lindt & Sprüngli) 초콜릿 공장, 그리고 물론 수많은 명소와 쇼핑의 천국인 반호프 슈트라세(Bahnhofsstrasse)및 선택의 폭이 넓은 문화적 즐거움이 있는 다이내믹한 거대 도시 취리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를 타고 구경을 해야만 했지만
우리는 취리히에 살고 계시는 분께 질문과 설명을 듣느라
관광보다는 우리 업무에 더욱 관심이 많아
열심히 토론을 하였네요
처음 방문한 스위스 알프스와 취리히
지금 생각해 보면 아주 오래된 시간입니다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좋은 시간이었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신이 주신 자연을 잘 가꾸어 가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도 있는데요
요즘 우리나라도 어디를 가더라도 잘 가꾸었어요
편리하고 빠르고
조금 아쉬운 것은 좀 더 자연스럽게 조화롭게
보존과 발전을 함께 해요
여행을 하다 보면 계절과 날씨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알프스에서 날씨가 좋지 않아 더 많은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기적 같은 자연의 현상이 우리를 놀라게 하고
흥분하게 하는 경험을 하였지요
스위스 하면 시계와 칼도 생각이 나요
요즈음은 여행을 해도 기념품을 많이 사지 않는데
그 시절에는 해외여행 다녀오면 선물도 꽤 스트레스예요
지금도 그때 사온 칼과 여러 가지 생활필수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시계는 어떻게 되었는지 없어졌어요 ㅎㅎ
고가가 아니라서요
스위스!!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규제도 아주 많다고 해요
불편을 감수하는 것도 있지요
스위스 기대한 것만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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