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공원은 가우디의 오랜 친구이자 후원자인 구엘이
영국풍의 고급주택을 만들기 위해 가우디에게 설계를
의뢰하여 짓게 되었지만, 후원자인 구엘이 죽고
분양이 잘 되지 않아
자금 등의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공원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엘공원은 여러 가지 화려한 색감의 타일 조각을 붙여
섬세하게 표현하는 방식은
가우디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기법 중에
하나로 특이하고 재미난 모이크들이 가득해서
동화 속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단순히 재미나고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자연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뤄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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