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온 클래식 콘서트 피케팅
두번 다 가고 싶은 마음에 나는 16일
아들은 15일 서로 약속을 한 후
3.2.1 0
스타트
서로 아무 말없이 시작을 하는데
나는 대기 인원수가 2천을 넘어가고
아들은 아무 말 없이 진행이 되네요
전에 티케팅에 성공하지 못하니
내가 어머니를 위해서
이것 하나 못해 드린 것에 대해 자책을 하길래
오늘도 조심스럽게 안 되어도
실망하지 말자 다음에 또 가면 된다....
우왓
VIP석으로 두장 예매 성공합니다
와우 ㅜㅜ
너무 좋아요
얼마전 클래식공연에도
1층 VIP석 괜찮았어요
김호중 님 정말 대단한 스타입니다
우리 티케팅 실패한 아리님들
미안해서
더 좋아할 용기도 없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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