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

새벽에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넌을 향하여

love123 2015. 9. 25. 19:31
새벽 4시에 모닝콜이 울린다
5시 출발
우리가 묵었던 호텔 피라미드형 호텔방이 5천개가 넘는다고...
밤에는 레이저 불빛이 밝게 하늘을 찌른다
라스베가스 시내 어디에서 길을 잃어도 찾을 듯 싶다



아침식사는 시내 어딘가에 있는 한인 식당메뉴는 콩나물 국 미역국
언제 먹어 보았나?
처량하다
언제부터 우리가 잘 살았나?
하면서도 여기까지 와서
이 음식은 너무 성의가 없다
여행 경비를 좀 올려서라도
식사는 좀 더 좋은 음식으로
대접해 주면 좋겠다







모하비 사막을 4시간 반 동안 지난다
잠을 자다가 보아도 거의 같은 풍경이다
스케줄은 항공으로 이동하는 건데
누군가 자동차로 이동하라고 한다
내가 그 말을 믿고 자동차로 변경하고..

가면 사막을 자나는 길이 좋다고...
권해서
좋았다
비용 비슷 오히려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