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6) 광주 세미나를 가기 위해 수원역에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여 이층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어디 보다 조용하고 손님도 거의 없었다 커피를 한잔 들고 테이블에 앉아 강의 내용을 열어 슬라이드를 확인하고 노트 펜으로 클릭을 하고 있었는데.... 기차에 타고 보니 폰에 펜이 없었다 느낌에 카페 생각이 났으나 전화번호를 알 수가 없었다 애경 백화점에 문의를 하고 114로 수 없이 문의를 해도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카페 이름도 어렵다 AN이다 다음날 오후 교회 행사가 있어 다시 교회에 갔다가 수원역에 가려고 출발했는데 차가 시동이 꺼져 렉카 차로 견인하여 정비소에 가는 바람에 포기하고 월요일은 바쁘고 늦어서 갈 수가 없었고 어제는 차를 가지고 출근하여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찾았다 폰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