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232

남해 가는 길

방배동에서 7시에 출발하여 보니 경부 고속도로는 상춘객을 태운 버스로 가득... 기흥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은 아주 맛있군요 그리고 두번째로 쉬는 곳은 인삼 휴게소에서 남해에 도착 멸치쌈밥이 맛있다고 하여 유명한 집으로 찾아 갔으나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다음 집으로 또 다음 집으로 모두 길게 늘어선 길 아~~ 점심 먹기가 쉽지 않구나 하고 우리는 바로 독일마을로 가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갔으나 차를 세울 곳이 없어서 내려 보지도 못하고 패스 ㅠㅠ 오후 3시 30분 슬슬 배가 고프네요

천마총

경주하면 신라왕릉 가슴이 찡하다 이렇게 만드는데 백성들이 약 3년 정도 공사를 한다고 그래서 문무대왕은 백성들의 고생 하는 것을 예방하고 왜군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화장하여 바다에 수장하라고 한 유언에 따라 수장을 하고... 그래도 경주하면 왕릉이 나에게는 가장 상징적이다 해질무렵 왕릉은 우리가 여기 여기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