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짐을 풀고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카톡으로 통영에 가면 꿀빵을 사먹으라고 말합니다 미리 조회하여 간 자료와 네비게이션 안내로 쉽게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루 판매할 재료를 모두 다 사용했고 더 이상 팔수가 없다고 안내문만 남긴채 문을 닫았습니다 ㅠㅠ 할 수 없이 돌아오는 길에 다른 집 꿀빵을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개당 200원 더 주고 10개에 만원 아주 맛이 있습니다 다음 날 아무래도 아쉬워 다시 오미사 꿀빵집을 찾았고 이른 아침이라 줄서서 판다던 그 집에 손님은 우리만 있었습니다 드뎌 샀습니다 8000원입니다 오미사빵 정말 맛있습니다~~ 어제 다른 곳에서 산 것과 맛이 다릅니다 어제 맛은 약간 옛날 전통 약과 같은 맛이었는데 오미사 빵은 따뜻해서 그런지 음~~다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