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분당 용인 판교 298

오랜만에 함지박에서

요즘 부모님이 입맛이 없어 잘 드시지 못하여 이것저것 권하여 보았지만 고개를 저으셔서 평소 좋아하시는 곳으로 모셨어요 우리집 남자셋은 다른 곳으로 가고 그곳은 매운 것이라 부모님은 못 드시니 나는 부모님 모시고 함지박으로 왔어요 많이 드시지 못하니 요리와 식사를 하기에는 무리 그래서 원푸드 원플렛으로 ㅎㅎ 역시 함지박 맛있어요 최고^^ 두분 주인장님께서 반겨 주시고 오랜만이라고 인사해 주십니다 테이블 마다 만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