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에서 보내 준 사진 지난달 출국한 필샘이 지금 현장에서 보내 준 사진 예쁜 사진을 원했는데 음식사진이 많아요 ㅎㅎㅎ 미군 아파치 헬기 조정사인 그녀도 함께 있네요 우리도 덕분에 헬기에 올라간 적이... 그녀는 걸프전에도 참전하고요 가녀린 그녀가 그런 큰 위험을 무릎쓰고 전쟁터에 나간다는 사실이 우리를 놀랍게 했답니다 리치몬드에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난다고요 우리와 여행을 위해 다음달 귀국하신답니다 일상/지인들이 현지에서 보내주는 사진 2016.10.07
밀라노에서 보내 주셨어요 왠지 차갑게 느껴지는 밀라노 두오모성당 전체가 나오는 사진을 방금 보내 주시네요 아~~ 우리 아이들이랑 저 마당에서 비둘기랑 놀았는데 그런데 그때 성인남자 서너명이 와서 우리 아이들에게 돈 달라고 무섭게 할 때 울님이 아이들을 보호하고 데리고 왔던 무서운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저기 종탑에 엘레베이터 타고 또 걸어서 올라 갔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성당 옆 왼쪽 2층은 백화점 같아요 그곳에서 맛있는 점심도 했던 기억이 있고요 사진 보내 주신 분이 조금 전 더 자겠다고 하시길래 인사를 하였어요 감사합니다 일상/지인들이 현지에서 보내주는 사진 2016.10.04
도쿄 가고 싶다 요시에님 늦은 점심 정말 신선해 보여요 요시에님 동네(기치죠지)에 아주 맛있는 횟집이 있던데요 오늘은 어디실까요? 일상/지인들이 현지에서 보내주는 사진 2016.09.05
Sue가 살고 있는 오하이오 어느 작은마을 Sue는 동물을 그리는 화가이다 그녀는 말을 좋아하고 승마를 즐기는 분 이 넓다란 그녀의 잔디밭은 날마다 말들이 뛰놀고 그림 같은 사진을 보여준다 그 동네에는 18세기 삶을 보여 주는 영화 같은 마을이다 당신도 살면서 아름다운 무지개와 동틀 무렵 하늘을 보고 매일 뷰티플 뷰티블 하며 사진을 보여준다 일상/지인들이 현지에서 보내주는 사진 20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