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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길에 핀 예쁜 꽃들을 바라보며...

아침마다 출근 길에 매일 다른 이 꽃들을 바라보며 나는 주님의 창조하심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얼마나 아름다운지 생각하며 감사한다 쓰레기가 난무한 길가 밭에서 이렇게 아름다움이 꿈뜰거린다 아! ~~ 나도 이렇게 살아가야지 나도 세상의 어떤 조건이라도 나 있는 곳에서 이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것 처럼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일상 2015.08.06

알프스로 가서 하룻밤 호텔

이때가 언제였나?처음으로 알프스를 찾았지만 2일을 자고 일어나도호텔 밖 풍경은 전혀 보이지 않고그저 진한 안개만이 우리를 너무나 안타깝게 하네요 곧 인터라켄으로 돌아 가려는데어머나 세상에 안개가 걷히며아름다운 알프스하이디가 뛰어 올것만 같은 마을이 눈앞에ㅠㅠ융프라우에 가서도 눈보라만 빰에 거세게 받고 왔는데아!! 이래서 스위스에 올려고 하는군요너무나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