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 우리는 일찍 출근을 하고 각자 부서가 달라 스스로 내가 일할 곳을 찾아갑니다 출근길에 보면 일본은 어릴 때 보았던 일본식 학교 모습이 떠오릅니다 건물 입구나 주차 관리하는 분들도 60년대 유니폼을 입고 아주 열심히 호루라기를 불며 교통정리를 하여 줍니다 낯선 곳에서 락커룸을 찾아 옷을 갈아입고 복도를 걸어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어색한지 사람은 비슷하여도 표정과 능숙하지 않은 행동을 누군가는 바로 이방인임을 알아차립니다 ㅎㅎ 식당도 여러개가 있는데 가장 맛있다는 곳을 알아 거기서 시간되면 우리가 만나기로 한다 얼마나 반가운지 ㅎㅎㅎ 중식 숙소 주차장 숙소 앞 주택가들 숙소 분리 수거장 가끔 쓰레기가 모이면 이 곳에 문을 열고 분리수거를 하였던 곳입니다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는 숙소 1인 1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