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가을 분위기 참 좋아요

차로 마구 달리다가 우리가 감탄사를 소리로 오아~~

그러니까

"내려서 사진 찍어 한바퀴 돌다 올테니..."

하신다

ㅋㅋ

아무리 찍어도 예쁘기만하다

아 저 그린색은 다 같은 잔디가 아닌가? 색상이 푸르고 연하고 노랗고

나도 잔디 밟고 싶으다

조금만 참아야지

예약은 했으니

같이 오신 분도 우리 좋은 사이에 끼고 싶당다 ㅋㅋ

앙돼지...

우린 너무 크게 웃고

소란하니까

님은 너무 점잖아요

 

또 달린다

빨리 가야지 늦겠당

 

 

 

 

 

 

 

 

이 넘어 호수인데

바싹 말라버렸다

 

 

 

 

 

 

 

손님 오시면 이 곳에서 한번 묵었야겠다

경치 좋고 저렴하다니...

 

 

 

 

 

 

 

 

 

 

 

 

 

잔디를 밟기가 지금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