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606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및 서부해안

외국(델타)항공 이용시 참고사항

love123 2016. 6. 7. 21:37

출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보내 준 안내서가 너무나 잘 안내되어

이번 여행에 참고 하고자 게시합니다

특별히 미국에서 환승 할 때에는 나 같은 초보에게

미국 항공이 제격이다

물론 직항은 국적기가 최고지요

그 큰 외국공항에서 국적기는 터미널 찾기가 ㅠㅠ

지난번에는 아메리카 에어라인

이번에는 델타

그리고 직항으로 갈 때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를 탔지요

 

외국(델타)항공 이용시 참고사항

 

 

 인천공항-디트로이트까지

 

1. 인천공항에서

 

   인천공항에서 비자 때문에 출국하지 못한 사람이 매달 수백명? 이라고

   항공권과 호텔은 예약하고 비자를 받지 않아 못간다는 것은 어이없지만

   실제로 많다고 합니다

   미국도 무비자도

   VISA 아니고 ESTA (무비자) 경우  72시간 전까지

   미국대사관에 직접 제출해야(또는 여행사 통해 

   2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 탑승수속을 한다

 

(1) E카운터에 여권제시.

    인천공항 탑승동 3층에 도착해 델타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E카운터를 찾아간다.

    (주로 215~30분부터 오픈함)에서 비행기표를 받는다.

    이때 여권과 전자항공권제시하고 수하물을 탁송한다.

    -->여권과 전자항공권을 되돌려 받고

    비행기표 2(국제선, 국내선 연결편: 환승게이트 찍힘)

    과 수하물표를 받는다. 모든 것은 보관한다.

    : 이코너미석 수하물은 23kg(50파운드), 1 무료

    (참고로 수하물은 환승공항인 디트로이스에서 찾아세관통과 , 다시 부쳐야한다.

    귀국시에는 보스턴에서 붙이면, 인천까지 한번에 온다: 미국 어디서나 같음)

 

(2) 출국장 이동

  -세관, 보안검색, 출국심사장을 차례로 통과한다.

  - 끝나면 바로 공항 면세점이 나온다.

 

(3) 탑승구로 이동

  -비행기표에 명기된 탑승구를 확인하고 탑승구 1~50번은

   그곳에서, 101~132번은 아래층으로 내려가

   반드시 셔틀트레인을 타고 타고 이동한다일단 이동하면 뒤돌아 올 수 없다.

  -델타항공은 주로 113 탑승구를 활용함.

 

(4) 탑승

 -항공기 출발 40 전까지 지정 탑승구로 이동해 탑승한다.

 -델타항공은 다른 항공사보다 게이트가 빨리 클로즈되니 서둘자.

 -비행기에 탑승해 좌석을 찾아 착석.

 -비행기는 13시간 동안 날아간다.

 

(5) 미국세관신고서 받아 작성하기

 -스튜어디스가 미국출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나눠주면,

  곧장 정직하게 기록하고, 보관한다.

  (출입국신고서는 무비자여행자에게는 푸른색용지를,

  비자여행자에게는 흰색용지가 필요하다)

 -모든 신고는 반드시 영문 대문자로 작성한다.

 -세관신고서 뒷면은 앞면 15번에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에만 작성한다.

 

2.디트로이트 공항 환승 

1) 디트로이트 공항 도착하면 비행기에서 내린다.

2) 이동 -> 입국심사대로 가야 한다. 표시판 화살표 방향으로 가자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

바로 이곳에서 모든 여행객은 반드시 미국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 

3) 입국심사대 도착(이곳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

-(방문객쪽에 서서) 먼저 줄을 선다.

 외국인라인과 미국시민권자라인을 구별해 외국인 방문객 라인에 선다.

-자기차례가 와서 심사원이 오라고 손짓하면 심사대로 간다.

-여권, 출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비행기표를 건네준다

- (질문에) 간단명료하고 정확하게 답변한다.

-질문내용 :   (1) 여행의 목적(미국에 왔나)

                (2) 체류기간(며칠 머무를 것인가)

                (3) 체류장소(어디에 머무를 것인가) --> 이곳은 중요하니 미리 메모해 둔다.

                (4) 직업은 무엇인가

                (5) 돈은 얼마가지고 있는가 : 솔직하게 얼마라고 말해야 한다.

-답변은 또박또박 사실대로 정확하게 하면, 입국에 문제 없다.

 인터뷰가 잘 끝나면 열손가락 지문채취와 사진촬영을 한 후

 출입국 신고서에 도장을 찍고 체류허가 기간을 적어준다.

-입국심사가 끝나면 여권과 세관신고서를 돌려준다.

(이때 비행기표를 간수한다, 전반적으로 모든 서류는 보관한다.)

 

4) 수하물을 찾는다.

- 입국심사대 바로 앞에 수하물대가 있으니 바로 찾을 있다.

   이곳의 가트는 무료 ( 다른 공항은 보통 4달러 정도의 유료임)

 

5) 세관신고대로 간다

- 세관신고서를 제출한다. 세관신고서는 이곳에서만 제출하면 되고, 국내선에서 사용 안함.

-이때 음식물(Food)있느냐 질문한다.

없으면 ‘노’ 하고 그냥 통과하고, 만약 있다면 한번 내용물을 검사한다. 이곳을 통과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국제선은 마무리 것이다.

이제 국내선을 타기위해 관심을 집중한다. 우선 수화물 짐부터 다시 부쳐야 한다.

 

6) 다시 국내선용 수하물을 붙인다

-방금 통과한 세관 바로 앞이나 부근 가까운 곳에서 수하물을 담당하는

 유니폼입은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

- 모를 경우 공항직원에게 환승할 비행기표를 보여주면 알려준다

-액체류는 반드시 수하물에 넣자

 

7)수하물을 붙인 개별 소지한 가방을 들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한다.

 

8)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이제 국내선 탑승구를 찾아 가자.

  먼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게이트로 이동한다.

  

   항상 모니터를 확인해 자신이 타고갈 비행기의 게이트를 점검한다.

   탑승구는 수시로 바뀔수 있으니 전광판을 주의하자.

  - 미국 국내선의 경우 보통 B C 이므로, 이정표를 보면서 찾아가자.

 

 

9) 게이트 도착

- 보딩타임 전까지 게이트에 도착한다.

 

10) 비행기 탑승

- 남들과 같이 시간에 비행기를 탑승하면 오케이.

 

3. 공항 도착 

1) 비행기에서 내려 별도의 절차 없이 이동 한다

 

2) 밖으로 나가서 마중나온 사람들과 함께 짐을 찾으면 된다.

   이것은 우리나라와 다르다 

 

미국입국시 작성하는 세관신고서 (ESTA) 양식

 

미국입국신고서 (노비자용)

<출처> 제작: 다니엘항공여행사  062)227-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