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J 여동 일본 여행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신칸센 정기여행
여행의 목표
* 1964년에 개통된 신칸센을 타자
* 수도인 도쿄, 제 2의 도시 오사카, 천년고도 교토
큐슈의 대표 도시 후쿠오카, 아이리스 촬영지인 아키타를 보자
* 눈과 함께 온천을 해보자
![](https://blog.kakaocdn.net/dn/bdKh8D/btslUMePyVB/r2eic3RZyhyK2WOD7qFI0K/img.png)
3박 4일 후쿠오카 온천 여행을 마치고
숙소인 큐카무라 섬에서 택시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8시 30분 만남을 위해 나섰고
신칸센여행 1일째
우리가 먼저 만남의 장소에 도착
전날 부산에서 출발하는 팀을 하카타 택시 하차하는 곳에서 만나기로 함
첫 인사에서 탐원들은 아주 밝고 친절한 모습에
여행이 순조룰 것 같은 예감
신칸센 여행의 경로예정 코스는
하카타역에서 다자와코까지였으나
우리는 북해도 하코다테까지 올라 가게 됩니다
하카타역
성격도 좋고 섬세하고 친절하며
신뢰가 되는 분이네요
훈남 ㅎㅎ
지금 티켓 창구에서 최대장님이
예약된 신칸센 티켓을 각 구간마다 카번호와 좌석을 배정 받고 있음
약 20분 정도 소요
제시하게 되는 표
신칸센 사쿠라 544호 열차 승차(622.3KM)
오사카성(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작품)
전에 저 위에 전망대까지 올라 갔으나
우리는 3박 4일간 온천여행 후
피로가 몰려와
이 곳 벤취에서 주변만 왔다갔다 하다가
2년 전 함께 미국에 갔던 친구를 만났네요
반가워라~~~
내가 카메라를 들고 보니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줍니다
예뻐요♡♡♡
JR난바역 하차
우리는 도톤보리로 가요
이 화면에서 두 여성 사이로 우리모습도 보여요 ㅋㅋ
베리굿입니다
일본 여학생들이 노래와 춤을 신나게 추는데
예쁘네요
빠르게 가기 위해 전철을 타요
지하철 미도 지센 : 난바~신오사카 280엔 15분 소요
JR Pass는 신칸센과 JR선만 적용되기에
일반 전철은 구입하게 됨
역에서 나갈때 다시 넣어 줍니다
혼자 잘 수 있는 작은 방이지만
없는 것 없이
깨끗하고 전철역 접근성이 편리한 여행객에 가성비 높은 호텔입니다
우리 예전에 신도림역 처럼 서로 밀치며 들어가야 하는 정도
신칸센 고다마 642호 승차 39KM
오사카에서 출발하여 교토역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립니다
유명하다는 녹차 아이스크림 맛보기 굳~~♡
청수사는 보수공사로 형태를 전혀 볼 수가 없음
이렇게 큰 묘지가 있어요
400엔
금각사
신칸센 여행 3일째
JR 선더버드 28호 승차(42.8KM)
대부분 우리팀은 백화점 스카이 라운지에서 식사하고
햅파이브 대관람열차를 타고
오사카 밤거리를 보려 가지만
딱 한번 먹었어요
굳굳굳
컴포트 호텔에서 주는 반숙 달걀이 최고로 맛있어요
신오사카에서 도쿄로 향합니다
실시간 보여 줍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이제는 걱정이 없지요
구글지도가 자세한 안내를 해 주니까요
언어가 소통되지 못해도 목적지를 보여 주면 대부분
소통이 되고 안내를 해 줍니다
유효일자를 역무원이 확인 합니다
걸어 봅니다
길거리 공연을 많이 합니다
운전이 아주 신나고 재미있어요
뒤로 애써 눈길을 돌립니다
몇년전 두번이나 이곳에 왔었으나
이곳의 이름이 비너스 포트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됨
비너스포트
생각하며 여러번 돌아 보았으나 적당한 것을 못 찾아 지친 상태에서
들어 간 곳
무척 화려하고 고급스러워 보였으나
우린 한국식 냉면과 육계장 라면
맛은 좋아요
일본은 어디든지 맛있어요 우리 기준임
지금은
도쿄도청 전망대 갑니다
호텔로 들어 갑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러시아워를 피하여 출발
다자와코로 갑니다
센다이 역에 잠시 정차하여 머무는데
마음이 예사롭지 않아요
자연의 엄청난 쓰나미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여느 도시와 다름없이 생할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남겨진 이 곳은 세월이 지나면 아무일 없던 것 처럼
될까요?
후유증 없이 모두 무사하길 바라고...
점심은 덴뿌라 우동과 덮밥을
참 맛있어요 굳
저 멀리 호수가 보이고
가까이에는 눈이 쌓인 곳
소리치고 싶네요
오겡끼데쓰까
다자와코 호수로
타츠코 상에 대한 전설은,
옛날에 타츠코 라는 공주가 있었는데
자기의 미모를 평생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고 신에게 물었더니
근처의 샘물을 매일 마시면 된다고 하여
마셨는데, 어느날 다자와코에 비친 용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깜놀하고 부끄러워서 다자와코 호수에 몸을 숨기게 된다.
이후 자신의 딸을 찾으려는 엄마는 끝내 딸을 찾지를 못하고,
타츠코는 옆 호수의 숫용과 뜨거운 사랑에 빠지게되어
호수가 얼지 않는다는 전설.
뭐 이런 전설이 있대요. <최대장님 말씀>
아키타를 상징하는 다자와 호수는 최고 깊이 423m로 일본의 호수 중 가장 수심이 깊기로 유명하며
다시 바로 도쿄로 가는 것이 아쉬워서
최대장님 한테 부탁하여
기차와 호텔 예약을 받아
북해도 하코다테로 출발합니다
신칸센 두개의 열차가 모리오카까지 마주보며 붙여져 오는데
다른 하나의 차는 하코다테로 분리되어 출발합니다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신하코다테역에서 이어지는 JR차를 탈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신기합니다
신하코다테역에서 우리를 태울 기차는 손님이 다 탈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우리는 놓칠까봐 내리자마자
하코다테역 도착
토오코인 호텔
역에서 4분 정도 68000원 정도
여러가지 주먹밥 쵝오
음~~
맛있어요
고료카쿠 공원에 가니
눈 보라가 엄청 휘몰아쳐요
다 젖어버린 옷과 배낭
운동화 속까지 젖어버린 우리
고료카쿠에서 유노가와 온천으로
버스를 탈때에는 뒷문으로 타면서 표를 뽑아요
어디서 탔는지 구간 확인하는 표
돈을 낼 때 기사에게 보여 주고 돈을 냅니다
고료카큐 공원
고료카큐 공원의 전망대
유노가와 호텔에서 온천욕
11층 맨 끝에 층에서 바다와 시내를 바라보며 온천욕 하는 것
정말 최고로 멋졌습니다
유모토 타쿠보쿠 테이
하코다테 아침 시장에서 먹는 연어알 성게알 가득
하코다테에서 신하 코 다테 역으로
도교 역에 내리니 그냥 호텔로 들어가는 것이 아쉬워
옛 도쿄역이 아름다워 사진 몇 장 찍어본다
도쿄역 주변의 빌딩들
배가 고픈데
일식도 좋지만 고기가 먹고 싶다고
일본의 와규를 먹어 보기로 하다
맥주도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빛나는 와규
각 부위별로 입에서 녹아요
샐러드와 김치 모두가 참기름 향이
한국 같음
냉면도 굳굳
밤늦게 호텔로 향하고
신칸센 여행 6일째
간다 → 도쿄 JR PASS 이용
신칸센 히카리 514호 승차 (552.6 ㎞) JR PASS
신오사카역 하차 / 도시락 구입 약 ¥1,000~
도쿄에서 오사카로
시즈오카 지나면서 멀리 후지산이 나를 설레게 한다
신칸센 벚꽃 557호 승차 (622.3 ㎞) JR PASS
하카타역 하차 호텔 체크인
그대로 자기에는 너무 아쉬워
우리는 다시 하카타역에서 구마모토로
하지만 얼마 전 구마모토성은 지진으로 곳곳이 허물어져 보수 중이다
어두워지고
문화재가 허물어진 모습에 스산하여
서서히 내려온다
다시 하카타역
지하상가에는 한국인들이 즐비하게 여행을 즐기네요
이제 사 먹는 일본음식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일 듯
하카타에서 마지막 밤을 지내려 컴포트 호텔에 머문다
신칸센 여행 7일째
6시 30분에 하카타 컴포트 호텔에서 조식 후
하카타역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타고 후쿠오카 국제공항으로
누구보다 많이 이용한 JR Pass
잘 사용하였습니다
편안하게 북해도 하코다테부터 후쿠오카 구마모토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JR Pass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남은 돈으로 바나나 빵을
집집마다 선물로 사옴
굳
후쿠오카
신칸센 여행 남편이랑 다시 오고 싶어요
아주 좋았답니다
최 대장님 감사합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천공항에서 포켓 와이파이를 반납하고
저렴하지만 잘 사용하였습니다
감사
집에 오니 평일이라 아무도 없네요
오직 코코와 제라늄이 변함없이 반겨 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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