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후배가 피닉스로 이민을 가게 가게 되어 섭섭한 마음과 기대감이 함께 했던 시간이 어언 십년은 되었나?
이번 여행은 에리조나 피닉스 4박 5일 얼마 전 한국에 두번이나 나왔던 후배가 지금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살고 있는데 내가 피닉스에 간다하니 부부가 일부러 파닉스에 3박 4일을 함께 해 준다고 합니다.
피닉스는 사막의 야외 모험과 세계적인 분위기
화창한 날씨와 환상적인 사막 풍경으로 유명한 피닉스 인근에는 스코츠데일과 글렌데일을 비롯해 아웃도어 모험과 럭셔리한 체험의 기회가 가득하고 강렬한 문화가 돋보이는 애리조나 주 태양의 계곡(Valley of the Sun)에 자리잡은 많은 여행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그랜드 캐니언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피닉스는 모험을 시작하는 여행의 기점으로 삼는 경우가 많지만, 애리조나 주의 주도인 만큼 이곳에도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수준은 아닐지라도 넋을 잃게 하는 관광지가 많습니다. 미국관광청 자료
피닉스는 애리조나 주의 주도이자 애리조나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매리코파 군의 군청 소재지이기도 하다. 2007년 기준 인구는 1,512,986명으로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미국의 주도 중에서는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피닉스 통계국에 따르면 피닉스 도시권은 2007년 기준으로 4,179,427명의 인구로 13번째로 큰 도시권이다. 위키백과
피닉스에서, 여름은 무더운 및 건조한, 겨울은 선선한; 그리고 일년 내내 대부분 맑음입니다. 일년을 통하여, 온도는 전형적으로 7°C에서 41°C로 변하며, 드물게 3°C이하 또는 44°C이상 입니다.
벨락(종 바위)은 세도나 근처 레드 록 컨트리에서 하늘로 솟아 있는, 끝이 점점 가늘어 지는 멋진 사암층입니다. 이 지질학적 신비이며 '볼텍스'라고 불리는 장소를 둘러보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 멋진 계곡 풍경 속을 걸으면 특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이유를 알아보세요. 벨락(종 바위)과 Courthouse Butte, Spaceship Rock 등 주변 사암층의 어마어마한 풍광을 마주하면 그 이유를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벨락(종 바위) 주변 트레일은 암석층의 남쪽으로 곧장 향해있는 아름다운 전망대에서 시작됩니다. 여기에서 잘 표시된 벨락 트레일을 따라 바위의 북쪽 면까지 걸어가실 수 있습니다. 암석층 중반쯤까지 짧은 코스를 등반하여 올라가면 주변 골짜기의 탁 트인 전망과 노을빛에 물든 협곡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익스피디아
다시 세도나 맛집을 검색하여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점심 후 본격적인 세도나 탐색
신비한 기가 흐르는 곳이라고 이렇게 수련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마침 장이 열린 곳에서 구경도하고
저녁에는 멕시칸 요리를 먹고요
셋째날은 열심히 강의를 들었어요 한국분들도 만나서 반가운 허그를 하고
학회장에서 나오는 점심
오후에는
피닉스 근처에 호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사막 가운데 호수가 있을까요?
가는 길에 후배가 치킨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자기 남편을 조르네요 남편은 주차를 하고 들어 갑니다
몬테 주마 성 국립 기념물 에있는 잘 보존 된 주거의 집합 보호 캠프 베르데, 애리조나 에 의해 지어 사용 된 Sinagua의 사람들이하는 콜럼버스 밀접하게 관련 문화 호호 캄 및 기타 미국 남서부의 원주민 , [4 ] 대략 1100 년에서 1425 년 사이. 주요 건물은 5 층과 20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 세기 동안 지어졌습니다. 역사적인 장소의 미국 국립 등록 <위키피디아>
피닉스 근처 프리미엄 아울렛
저녁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맛있는 스시집 후배랑 아주 잘 아네요
굳굳굳입니다
피닉스 셋째날
오전에 부스 관람하고 피닉스 보타닉 가든으로 갑니다
에리조나의 상징 선인장 가득한 정원
보타닉 가든 안의 나비가든에서 나비가 ~~
놀라울 정도로 크고 많은 선인장 아주 아름다워요
선인장 가지인 팔 하나 나오는 시간이 80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다시 다운타운으로 걸어서 학회장으로
학회장 컨밴션센터 내부
오늘 점심은 버거로 나오네요
어느덧 저녁 숙소 근처
후배는 안녕으로 이별을 하고 오늘 저녁 부터는 우리끼리
태국요리로 오~~ 맛있어요
성공
다운타운을 걸어서
피닉스 마지막날 날씨가 좋습니다 학회장에서 만난 분이 어렸을 때 피닉스로 이민와서 이 곳 병원에 근무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