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953

영화보고 밥먹고 차마시고 또 영화보고

서브스턴스와 러브레터를연희동 라이카시네마에서 보고cgv에서 가져 온 글더 나은 당신을 꿈꿔본 적 있는가?한때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거리까지 입성한 대스타였지만,지금은 TV 에어로빅 쇼 진행자로 전락한 엘리자베스(데미 무어).50살이 되던 날, 프로듀서 하비(데니스 퀘이드)에게서“어리고 섹시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한다.돌아가던 길에 차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엘리자베스는매력적인 남성 간호사로부터 ‘서브스턴스’라는 약물을 권유 받는다.한 번의 주사로 “젊고 아름답고 완벽한” 수(마가렛 퀄리)가 탄생하는데... 단 한 가지 규칙,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지킬 것.각각 7일간의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한다면 무엇이 잘못되겠는가?‘기억하라, 당신은 하나다!’사진 cgv러브레터사진과 글 구글검색죽은 연인을..

또 다른생활 2025.01.30

네 손을 내밀라

막3:1 그분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라. 거기에 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으므로 막3:2 그들이 그분을 고소하기 위해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를 고치려 하시는지 보려고 그분을 지켜보거늘 막3:3 그분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서서 앞으로 나오라, 하시고 막3: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율법에 맞느냐, 악을 행하는 것이 맞느냐?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맞느냐, 죽이는 것이 맞느냐? 하시니라.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매 막3:5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므로 그분께서 근심하사 분노하시며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앞으로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의 손이 다른 손과 같이 온전하게 회복되니라. 1. 구제의 손을 내밀라사41:10 ¶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매일의 감사 2025.01.26

안타까운 운명

새벽 두시 경옆에 자는 사람이 ㅇㅇㅇ분이 돌아 가셨네요잠결에도 믿어지지 않아무슨 일이...순간 무안공항 사고지난 주일에도 밝게 인사했는데무슨 다른 일이라도 있었을까개인적으로는 너무 안타깝습니다참 인자하시고친절하고만나면 늘 악수를 청하고코로나 이후로는 주먹으로 미주치며인사하고 사모님도 늘 친절하게 대해 주셨는데요어인 일이신가요아직 할일도 많고 건강하신데...갑자기 하늘나라 가셨네요엊그제 제가 얼굴에 잡티 제거로오늘 조문을 못가고내일은 용기 내어 가려고 합니다사모님 뵈면 눈물이 날것 같아요어떻게 위로를 할까요그 많은 사람 중에서도진심으로 반겨 주시고격려해 주셨는데요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까요위로를 드립니다편안히 쉬시길요감사합니다

또 다른생활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