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시네마에서 토요일 하루 3편 영화를 연속으로 보다
우연과 상상 일본영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정말이지 귀한 창작자” – 봉준호 감독 은 뜻밖의 만남에서 시작된 세 편의 이야기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문은 열어 둔 채로’, ‘다시 한 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에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두 배우가 출연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친구에게 새로운 연애 이야기를 듣는 ‘메이코’ 역의 후루카와 코토네는 화제의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 영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중 한 명이다. ‘메이코’의 친구 ‘츠구미’ 역은 배우 현리가 맡았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 배우 현리는 20년 개봉한 한국 영화 의 주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