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 전에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곳입니다 현지에서 느끼는 기분은 비교할 수가 없지요 관광객도 많이 계시고요 눈이 살짝 내려서 2016년 첫눈을 오타루에서 봅니다 우리는 차에 있는데 도쿄님이 안오시는데 고구마를 사고 있어요 이 고구마가 500엔이라고 합니다(약 5천원) 넘 비싸요 아주 맛이 있는데 아무래도 고구마 하나에 5000원 비싸지요 ㅎㅎ 도쿄님 덕분에 오타루 고구마 잘 먹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도쿄님은 평소 군것질을 많이 한다고 우린 밥 외에는 거의 먹지 않았거든요 왜냐면 너무 잘 먹고 다니니 생각도 못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