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셋이 오붓한 시간을 가져 봅니다
우리가 짐을 풀고 있는 다이-이치 호텔
이곳은
일본사람들 거의 대부분 남자들입니다
안내를 기다리면서 위에서 바라보니
북적대는 식당 분위기가 일본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됩니다
식당 어디에나 보면
사케병이 가득히
그들만의 문화적인 긍지가 대단한 것 같아요
신발장에 넣고 번호판을 뽑아 방으로 들어 갑니다
왼쪽에 것은 오리라고합니다
저는 오리는 사양 ㅎㅎ
도쿄님께 ㅋㅋ
대나무 통에 사케를 가져옵니다
일본에서 스시는 두툼하고 부드럽고 신선합니다
어우 맛있어요
샐러드
오징어를 칼국수 처럼
고등어 구이도 맛있다고 합니다
실제 맛있어요
닭꼬치
달콤한 양념으로 주문을 합니다
소스를 선택하게 하는군요
대파도 이렇게 양념하니 별미예요
이번에는 나도 미안하지 않게 계산하게 해 달라고 했더니
오케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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