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감사

김장환 목사님 가족분들과 만남

love123 2017. 4. 30. 23:58



평소 존경하는 김장환 목사님과
트루디 사모님
그리고
요한 목사님과 사모님을
광교 아비뉴프랑에서 뵙고
감사한 하루를 정리합니다.


저는 사실 우리 룸 뒤에 계시는
목사님 가족 분들을 나중에 알고
달려가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외국인들도 세분 더 계시고
실례가 될까 봐 참았고.ㅠㅠ


우리의
"김장환 목사님 계셔"
하는 목소리가 컸나 봅니다.
요셉 목사님이 우리 룸으로
얼굴을 보여 주십니다
우리는 이때라 하고
반갑게 인사를 드리고
반가워하니
김장환 목사님이
오히려
우리를 많이 반겨 주시고
일일이 악수하여 주시고
룸 안에 부모님이 계시니
더 들어오셔서 반겨 주시고
모두 악수하여 주십니다
트루디 사모님은
조용히 머무시는데
제가 손을 붙들어
사진 촬영을 원했습니다.


모두 사진을 응해 주시고
요셉목사님 사모님이
촬영을 해 주십니다
우리 목사님은 역시 다르십니다
지나가는 이름 없는 성도도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 주십니다


목사님과 트루디 사모님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눈물이 나올 정도로
고맙고 반갑습니다
수년 동안 목사님 설교를 듣고
예배 참석하면서
많은 은혜를 나누었는데
이렇게 사석에서 뵈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우리 목사님은
예수님 복음전파에
평생을 바치신
우리나라 아니
세계교회에 영향력을
크게 미치신 분으로
존경을 받아 마땅합니다.


목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우리는 얼마나 목사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지요
주님께서 당신을 처음부터
그렇게 사랑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쩌렁쩌렁 울리는 목사님 말씀
또 듣고 싶네요
언젠가 시간을 내어
안디옥 교회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의 최고 감사의 조건입니다
목사님 허락 없이 사진 올린 것
용서해 주세요
목사님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