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해외여행

11월 멕시코 여행

love1234 2018. 11. 11. 19:13

10월 31일 출발하여
11월 7일 돌아오는 일정

3박 4일은 학회 일정으로 

우리는 주로 멕시코 시티 안에서
주변을 돌아 다니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멕시코가 안전하지 않다고 

가지 말라는 분이 많아서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지만 

현지에 가서 보니
위험한 도시임에는 분명해요

여행 마지막 날 찾았던 곳 
테오티우아칸 해의 신전
이곳이 가장 인상 깊었던 곳으로 
대문 사진으로 선정


 
떠나기 전 인천공항 제 1공항 
아워홈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비행 시간 지연과 
좋지 않은 서비스로 유명한 
아메리칸 에어라인 AA
다시 또 타 보는데 
조금은 걱정이지만
백만원이 넘지 않은 
항공비에 
우리는 만족합니다


 

갈 때에는 영화를 6개 정도는 

보았나 봅니다 ㅎㅎ
너무 멀어서
갈 때에는 11시간 30분
돌아올 때에는 14시간 이상 

소요되는 달라스 인천간 거리

올 때에는 영화를 거의 보지 않음



 
요즘은 
미국 입국 수속이 전자화 되어
신속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약 3시간 정도 비행기 환승 시간이 
부족하지 않아요
올해에만 3번째 입국하는 미국 ㅎㅎ


어쩌면 미국의 여러가지 상징 중 
하나인 햄버거
역시 푸짐하다
달라스 공항에 도착하였어요



 
할로윈 데이로
여기저기 할로윈 복장들
달라스 공항 카트에도


우리는 맛있는 식사를 쉐어합니다

 

이제는 멕시코 공항에 
도착하였어요
인천 달라스 11시간 30분 
달라스 공항에서 대략 3시간 여유
달라스에서 멕시코까지 1시간 30분
총 약 17시간 정도 소요
 
멕시코 공항에서 부터 시내 곳곳에 
조형물과 선전 문구에 온통 CDMX
무슨 뜻일까?

두산백과에서 찾아 왔어요

정식명칭은 
시우다드데메히코(Ciudad de México)이며, 
에스파냐어(語)로는 메히코라고 한다. 
멕시코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 
중앙 멕시코에 있는 
연방구역(Distrito Federal)으로 
멕시코 행정부 소재지입니다.

멕시코고원 중앙부의 
해발고도 2,240m에 있는 
고지(高地)도시입니다. 
동쪽 교외에 테스코코호(湖)가 접하고, 
남동쪽에는 포포카테페틀산(5,451m)·
이스타시와틀산(5,286m)의 
두 화산이, 
서쪽에는 톨루카 화산(4,577m)이 
솟아 있습니다.

열대에 위치하나 
고지에 있기 때문에 
월평균 기온은 최고인 5월에도 
17.4℃, 최저인 1월은 12.1℃, 
연평균 기온은 15.1℃입니다. 
연교차는 작으나 
일교차가 커서 하루 중에 
4계절이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연강수량은 726mm로 
5∼9월이 우기, 
10∼4월이 건기 입니다. 
고원의 경작지와 목장, 
계곡과 산록의 삼림에 둘러싸여, 
열대 고원 도시로서는 
가장 살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멕시코 고원은 
옛날부터 집단 거주지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 수속하는 곳으로


 

 

멕시코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여
한참 동안 기다리다가 완료


 
우리는 멕시코 1공항에서 
밖으로 나와
우버를 신청하고 기다려요



 
새벽 12시 30분이 지난 
시각에 공항에서 출발하여
 
 
 
 
 
호텔에 도착
너무 지연 되어 
미안하다고 하니 노프로블럼

호텔 로비에서 해골 조형물
요즘 망자의 날 축제기간으로 
이런 해골들과 사람들 얼굴에
해골 그림들을 흔하게 볼 수 있어요


 
나는 나름 호텔 찾는데 
몇일이나 고민하고 예약 하였지만
학회장과 거리(200m)를 
최우선하고 별 5개를 찾다 보니
별이 4개지만 가장 가까운 
호텔 크라운 플라자 호텔로 결정 ㅎㅎ

아주 오래전 예약을 하여 
조식 포함 11만원 정도?
다른 분이 조금 늦게 알아보니 
25만원도 넘어 
결국 다른 호텔로 갔는데
조금 오래되어 보이기는 해도 
욕조도 있고
방도 크고 조식이 맛있고 
친절과 서비스도 만족하고 
5일을 머물렀어요


 
냉장고의 음료와 과자도 
모두 무료 서비스
나는 하나도 먹고 
마시지 않았네요
ㅠㅠ


 
아침 조식 장소


 
멕시코에 머무는 동안
 가장 맛있는 식사는 
호텔 조식이었어요


 
호텔에서 보이는 WTC


 
Pepsi center는 바라만 보았고


 
학회장 조형물


 
학회장 점심


 

저녁은 맛집 검색하여 일식집 ~~

라멘 종류는 맛있고
회는 신선하지 않아요


 
다음날 호텔 조식에서 
오믈렛이 인기


 
호텔 옆에 대형 쇼핑 센터


 
학회장에서 나누어 준 
멕시코 인형
넘 예뻐서 하나 더


 
강좌가 끝나고 시내로 걸어가서 
맛집을 찾아 갔으나
공사 중


돌아오는 길에 
길을 덮어 레스토랑에 
테이블이 있는 사이로
우리는 통과해야 하는 것이 
낯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요


트램들이 다니는 곳으로 
station이네요
아~~ 오기 전에 
날씨를 검색하여 보니 
우리가 머무는 동안 
계속 비가 온다고 합니다

 

 


이번 학회의 상징
멕시코 문화궁전과 꽃인데 
무슨 꽃인지...
화려해요



 
중국식 퓨전 레스토랑에서
좋은 사람들과 만남


 
 

학회가 끝나고
처음으로 투어를 하는 날
멕시코의 산토리니 

마을이라고 하는 곳
TAXCO 은광을 발견하고 

발전하게 된 마을
하얀 집들이
산위에 가득한 곳

숨겨진 보물 창고가 있다고 하여
 찾은 은의 도시 
‘탁스코(Taxco)’에서
지하 광산에 흐르는 
은맥을 만난다

 

 

 

검색하러 가기

 
탁스코 성당
탁스코 (스페인어: Taxco해보라 멕시코 게레로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347 km2높이는 1, 778 m, 인구는 39, 587명(2005년 기준) 이다. 정식 명칭은 탁스코데알라르콘(Taxco 데 알라 르 콘) 이다 <위키백과 자료>

 

 

 

탁스코 마을에서 보는 
폭스 바겐 승용차들

하얀 자동차들이 
무척 예쁘지만 매연이 심해여


 
탁스코 산타 프리스카 성당

18세기 프랑스 출신의 광산업자 
돈 호세 드 라 보르다가 
신에게 바치기 위해 세웠습니다. 
장밋빛 암석, 푸에블라산 타일, 
황금 등의 최고급 건축재를 
사용해 7년 동안 지었습니다. 
토요일에 찾으면 결혼식, 
세례식 등 탁스코 사람들의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탁스코 마을의 아름다운 전경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노래를 불러 주고 

팁을 요구합니다

 

 
탁스코 마을에서 
내려 오는 길에 
만난 풍악대


탁스코 마을에서 투어가 끝나고 
멕시코 시티로 가는 길에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길 위에 서 있어요
멕시코 시티까지 
약 75km 남았다고 하는데...

친절한 기사님 
안타깝네요
우리 15명이 탔는데
독일 여자 두분 
(한국 주재 동일대사관에서 
2년 정도 근무 했다고)
아르헨티나, 페루, 영국 등에서 
온 여행자들이 발이 묶였으나
모두 우버를 타고 갑니다

우리도 우버를 타고 가는 중
멕시코 시티에서 탁스코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 된다는데
남은 거리 약 75km
우리는 조금 더 걸린 듯
35,000원 정도 우버 택시비


남자들이 밀어서 
옮겨 놓은 자동차

우리는 지금 서 있는 뒤 
편의점에서 바나나, 
스낵을 먹고 있는 중 ㅎㅎ

 
여기가 어디일까?


비는 살살 내리기도 하고
바로 그치기도 하고
캄캄한 멕시코 낯선 곳
길가에 가로등도 없는 길
어디인지 네비가 없다면 ~

 

다음날 투어 2일째

 

 

오늘은 시내 소칼로 

광장에 가기로 함 

만남의 장소 소칼로 

광장 8번 출구

 

 

알라 메다 공원 산책

 

 

추운데 라벤더가 

가득하네요

 

 

문화궁전

소칼로 광장 동쪽에 위치한 

국립 궁전은 대통령 집무실과 

행정부처, 1800년대 말 

의회 장소로 쓰였던 

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마다 9월 15일 

멕시코 독립기념일 축제가 

성대하게 치러지는 곳으로, 

현재까지도 독립기념일이 되면 

많은 시민들이 나와 

'멕시코 만세(Viva Mexico)'를 

외칩니다. 

궁전 2층을 향하는 계단에는 

거대 벽화 'Mural'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멕시코의 대표적인 

화가인 디에고 리베라가 

1951년에 완성한 것으로 

멕시코 원주민의 부흥과 

스페인 침략, 멕시코 독립에 관한 

주요 사건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국립궁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되어 있으나 

우리는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줄을 서서 무료표를 받아 

3층까지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작품 : 우주를 통제하는 남자 1934년

 

 

작품 : 공산주의 혁명을 주제로 한 그림 

민주주의(작품명을 정확하게 알지 못함)

 

 

타일의 집

 

 

타일의 집 안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멕시코 음식으로

 

 

멕시코 우정궁전

지금은 우체국으로 

사용 중

 

 

 

길거리 악사들

음악이 멕시코 향기가~~

 

 

소칼로 광장으로 가는 길

 

 

대성당 앞 광장으로 

최근 주변 지하철 공사 중 

발견된 성당 밑의

거대 피라미드
(스페인 지배 당시 
인디오들의 건축물을 
땅에 묻었던 증거)로
발굴이 복잡하고 힘들어 
그 위에 유리를 덮어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답니다.

 

 

 

멕시코 대성당이며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건물 중 하나 입니다.
건축은 18세기에 시작되어 
300년 동안 지어졌기에 여러 가지 건축 양식이
혼합된 형태라 합니다. 
당시 주변 아즈텍 인디오들의 피라미드에서
많은 돌을 빼내 와서 
지었다고 전합니다. 

 

 

소칼로 광장에 있는 

멕시코 대성당 또는 

메트로 폴리 타나 대성당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

흑인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소칼로 광장에 설치된 템플로마요르 모형도 입니다. 소칼로 광장에
대성당 바로 옆에 있는 
아즈텍 유적인 템플로마요르는 원래  도시 한가운데
돌로 만들어진 신전이었으며 
스페인이 정복한 이후 대부분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국립 문화박물관

 

 

 

국립 문화박물관에 

한국관이 있어요

그중에 대중 가수들이 

한류를 대표하네요

 

 

대통령궁스페인 통치 시절에 총통 거주지이었으며
  대통령의 주요 연설은 중앙 발코니에서 한다고 합니다 


 

 

소칼로 광장은

사방 240m의 넓은 광장으로 

1520년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멕시코시티의 중앙광장으로 

주변에는 대성당, 대통령궁, 

구 중앙은행,
중앙우체국 건물 등 

스페인 점령 당시 

고전적 건물이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져 있으며 동광장은 

국가 중요 행사의 

진행 지로 유명합니다 

 

 

 

멕시코 망자의 날

 

멕시코 원주민 공동체의 풍속인 

 ‘망자(亡者)의 날’은 

멕시코 현지에서

 ‘엘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

(el Día de los Muertos)’라고 불리며

 죽은 친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현생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리는 멕시코의 중요한 축일입니다. 

이 축일은 해마다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행하며 

이 기간은 멕시코의 주곡식인 

옥수수의 한 해 농사가 

마무리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가족들은 묘지에서 
집에 이르는 길에 
꽃잎, 촛불, 헌물 등을 놓아 
영혼들이 현생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그리고 집의 제단과 
무덤 주위에 꽃과 종이 접기로 
만든 수공예품 등을 장식하고 
망자가 좋아했던 
음식들을 진설합니다.

 

사람들은 차분하고 
각별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준비하는데
이는 망자가 의식을 
얼마나 흡족하게 
여기는가에 따라 
가족들에게 복(옥수수 풍작 등)을 
줄 수도 있고
 화(질병, 사고, 가난 등)를 
줄 수도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망자의 날’은 고인의 사망 원인, 
나이, 성별, 때로는 
직업 등 몇 가지 범주에 따라 
나누어 결정합니다.


삶과 죽음의 만남 의식인

 ‘망자의 날’은 사회 속에서

 개인의 역할을 긍정하고 

확인하는 행위이며

 

 멕시코 원주민 공동체의 

정치적·사회적 지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스페인이 멕시코 땅에 

도착하기 이전 원주민 문명인 

이 종교적인 의식은 

가톨릭 축제인 만령절(萬靈節)에 

치릅니다. 

이것은 이 축일이 16세기에 

유럽에서 유입된 세계관과 

토착민의 신앙 체계 사이에서 

융합된 것으로서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멕시코 맛집들 중

추로스를 먹어 보라고 하더군요

우리도 두 개를 사서 

길거리에서 맛을 봅니다

소스 맛이 진하여 

우리 에버랜드에서 

먹는 맛이 더욱 좋아요

 

 

멕시코 음식이 

나에게는 조금 맞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했는데

길 건너 KFC가 보여서 

들어가 보았어요

다행하게도 맛은 

좋았어요

 

 

라틴 아메리카 타워

 

 

 

라틴 아메리카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멕시코 시티

 

 

 

전망대에서 

좀 더 어두울 때 보면 

야경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멕시코 음식을 먹을 때 배불리 먹지는 못해서 

한국 음식이 몹시 그리웠어요

특별히 김치가~~

한국 식당에서 

아주 맛있게 먹고 

돌아옵니다

 

 

 

멕시코 여행 마지막 투어

일정은 오전에는 

테오티우아칸 해의 신전, 

달의 신전을 보고

과달 루페 성당을 

가기로 합니다

 

먼저 

테오티우아칸을 가는 길에 

보이는 조형물과 산 위 달동네 

산동네를 보며

가슴이 뭉클해 

짐을 느낍니다.

 

 

 


 

 


 

 

 

 

 

테오티우아칸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해의 신전

가운데 보이는 곳이 

달의 신전입니다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1]

(Teotihuacán [teotiwa'kan])은 

멕시코의 자랑인 거대 유적이며 

신대륙 발견 이전의 미주대륙에 세워진 

가장 거대한 피라미드 건축물들이 

위치해있는 곳이다. 

그러면서도 누가 지었는지, 언제 지었는지 

확실하게 알려진 것 하나 없는 

수수께끼 유적이다. 

테오티우아칸이라는 

이름은 또한 멕시코 중부에서 

가장 광대한 넓이를 가진 이 도시가 문명 

또는 문화의 중심지로서 언급되기도 한다. 

이 고고학 유적은 피라미드 건축물 외에도

 ‘죽은 자의 거리’로 불리는 대규모 주거단지와 

다채롭고 잘 보존된 상태의 벽화들로도 유명하다.

테오티우아칸은 신대륙 발견 이전의 

미주 대륙에 위치했던 

도시들 중 가장 큰 도시이며 

서기 원년~500년 사이에 정점을 맞았다. 

절정기 동안의 이 도시 인구는 10만에 

육박하였는데 이는 같은 시기의 

전 세계 모든 도시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인구수이다. 

이 유적지에 거주한 문명 또는 

문화집단은 테오 티 와칸 문명[teotiwakan

또는 테오 티와 카노[teotiwakano]라고 불린다.

테오티우아칸이 제국의 수도였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메소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영향을 미쳤음을 

여러 문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오 티와 카노 문명이 존재했음을 

증명하는 많은 증거들이 베라크루스와 

마야 지역의 많은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테오티우아칸에 거주했던 주민들이 

어느 부족이었는지에 대해서도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로는 

나와족, 오또 미족 또는 또또 낙족이 

가장 유력한 후보들로 꼽히고 있다. 

몇몇 학자들은 테오티우아칸의 거주민들이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한다.

테오티우아칸 유적은 멕시코의 멕시코주, 

San Juan Teotihuacan 자치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멕시코 시티로부터 북동쪽으로 

대략 40km [25mi] 지점에 위치해있다. 

유적지의 총면적은 83 km²에 달하며 

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멕시코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유적에 속한다. <위키백과 자료 출처>

 

 

 

이곳이 해의 신전으로 우리가 올라갑니다

 

 

이름의 유래

 

테오티우아칸이라는 이름은 이 도시가 쇠퇴한 이후 나와 틀어를 사용했던 아스텍 시기에 붙여졌다. 이 이름은 ‘신의 탄생지’로 번역되어 왔는데 이는 아와족이 테오티우아칸에서 기원했다는 신화에 반영되어있는 것이다. 이 이름에 대한 또 다른 번역은 Thelma Sullivan이 제시하고 있는데, 그는 이 이름을 ‘신의 길을 가진 자들이 사는 곳’이라고 번역하였다. 이 이름은 나와 틀어로 ‘테오 티-와칸’으로 발음하며 강세가 ‘와’ 음절에 있는데, 나와 틀어의 철자법상 강세가 이 음절에 표기되지는 않는다.

이 도시의 원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형문자로 쓰인 마야 문헌에서 ‘puh’또는 ‘갈대가 자라는 곳’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이 사실은 ‘톨란’이라고도 불렸던 후-고전시대의 중앙 멕시코 도시들, 이를테면 툴라-이달고나 촐룰라처럼 고전시대 마야인들이 테오티우아칸을 ‘갈대가 자라는 곳’으로 여겼다는 것을 뜻한다. <자료출처 : 위키백과>

 

 

 

 

 

경사가 급하고 햇볕이 강하여 

저는 조금 어지럽기도 합니다 ㅎㅎ

주말에는 가지 말고 평일에 

가기를 권한다고 합니다

 

 

해의 신전에서 바라보는 전망

 

 

중앙에 보이는 곳이 달의 신전

 

 

달의 신전에서 바라보는 전망

 

 

해의 신전

 

 

 

하늘을 나는 도서관이라고

바스콘 셀로스 도서관

 

 

 

멕시코시티의  과달루페 성당
남미 3대 순례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멕시코의 수호신인 과달루페
성모를 기리는 성당으로 
1533년에 완공되었으며, 
현재는 일부가 기울어져
붕괴위험이 있어 바로 옆에 
1976년 완공된 새성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달루페 성당 옆에 신축된 새 성당

 

 

세계 3대 성모 발현 성당

과달 루페 성당

 

 

 

 

멕시코에서 5박 6일을 하고 

새벽 2시 30분에 호텔에서 나와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ㅠㅠ

그런데 제가  주의 사항을

주의 깊게 읽지 못하여 

출입국 신고서를 

공항 나갈 때 필요하니 

버리지 말라고 

한 줄 알고 입국 수속 후

휴지통에 버립니다

알고 보니 출국 수속 후 

보딩 시 탑승 전에 

승무원에게 제출합니다

533페소를 주고

다시 재발급을 받아 

출국을 합니다

 

달라스에 오니 

벌써 환한 아침입니다

이제 비행기를 타면 14시간 후 

인천 공항에 도착합니다

 

 

 

이륙합니다
 
멕시코는 ? 어떤 나라인가?

수도인 멕시코 시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북아메리카 본토의 남서부에 있고 대체로 삼각형 모양이다. 북서쪽으로부터 남동쪽을 향해 3,000km 이상 뻗어 있다. 너비는 북부지역이 1,900km 이상이고 테우안테펙 지협이 215km 미만으로 변화가 심하다. 북쪽으로는 리오그란데 강을 경계로 미국과 경계를 이루고, 남동쪽으로는 벨리즈·과테말라와 경계를 이룬다. 동쪽으로는 멕시코 만, 카리브 해와 접하고 있으며 남쪽과 서쪽으로는 태평양과 접한다.

멕시코 인구의 3/5 이상은 메스티소이고 약 1/5은 아메리카 인디언, 나머지는 대부분 유럽인의 후손이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50가지 이상의 인디언 언어가 사용된다. 종교는 그리스도교가 지배적이다. 대부분 로마 가톨릭교도이며 개신교도 포함된다. 화폐단위는 멕시코페소(Mexican Peso/Mex$)이다.
멕시코에는 2개의 중요한 반도가 있는데, 남동쪽의 유카탄 반도와 북서쪽의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이다. 멕시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의 고원지대는 마드레옥시덴탈 산맥, 마드레오리엔탈 산맥, 네오볼카니카 산맥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네오볼카니카 산맥에는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시틀랄테페틀 봉이 있다. 이 봉우리의 높이는 5,610m에 달한다.

멕시코의 경제는 농업과 제조업, 석유 및 천연가스 추출 등에 기반을 둔 혼합경제를 이루고 있다. 국토의 약 1/8이 경작 가능한 땅이다. 주요 작물로는 옥수수, 밀, 쌀, 콩, 커피, 과일, 채소가 있다. 멕시코는 은, 비스무트, 천청석의 세계 최대 주산지이며, 엄청난 양의 석유와 천연 가스가 매장되어 있다. 제조업으로는 가공음식, 화학제품, 운송수단, 전기기기가 발달했다. 정치체제는 양원제를 토대로 한 공화국으로, 국가원수와 정부수반은 대통령이다.

멕시코에는 최소 2만 년 전부터 인류가 살았다고 추정되며, 이 지역에서 올멕, 톨텍, 마야 같은 훌륭한 초기 문명들이 연이어 탄생했다. 멕시코에서 일어났던 또 하나의 중요한 문명인 아스텍 제국은 1521년 스페인 탐험가 에르난 코르테스에게 정복되었다. 그는 아스텍의 수도인 테노츠티틀란 자리에 멕시코시티를 세웠다. 1526년 프란시스코 데 몬테호가 마야 문명의 잔존자들을 정복했고, 멕시코는 뉴스페인 총독의 관할령에 편입되었다. 1821년 반란군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협상을 벌였고, 1823년에는 새 의회가 멕시코를 공화국으로 선포했다.

1845년 미국은 텍사스를 병합할 것을 결의하여 멕시코 전쟁을 불러일으켰다. 1848년 과달루페이달고 조약에 의거하여, 멕시코는 현재 미국 서부와 남서부가 된 광대한 영토를 양도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 멕시코 정부는 여러 차례 반란과 내전을 겪었다(→ 멕시코 혁명).

제2차 세계대전(1939~45) 중에 멕시코는 연합국 편에서 전쟁을 선포했다. 전쟁 후에는 국제연합(1945), 미주기구(1948)의 회원국이 되었다. 1993년에는 북미 자유무역협정을 승인했다. 2000년 비센테 폭스 케사다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여, 71년간 지속됐던 제도혁명당 정권을 종식시켰다. <출처 : 다음백과>

 

나의 느낌(생각 또는 함께 나눈 이야기)

시간적으로는 6박 7일간 여행은 머나먼 나라를 여행 하기에는 다소 짧은 시간이지만 나름 알차게 여행을 한 것으로 만족을 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세계 어디를 가나 열심히 살고 일을 해야 하기에 게으른 백성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혜로운 백성은 잘 살고 있지요 어려운 나라에 가면 안타깝고 때로는 불쌍하기도 하고 내가 지내기에 어려움도 견디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나라의 리더들이 진정으로 백성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개혁을 하고 교육을 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국가가 부강하여 백성을 행복하게 해 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도 불과 5~60년 전만 해도 이들만 못했으리라 생각하고 우리는 우리의 선조들 즉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들이 열심히 살고 가르쳐 주셨기에 이제 우리는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 보다 더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공기만 빼고요 

아 멕시코 사람들이 예쁘고 밝은 모습을 보기 힘들었어요

어느 곳을 가나 물 사용하기 어렵고 특별히 화장실 사용이 무척이나 놀라울 정도로 취약했어요

따라서 음식이 화려해도 별로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ㅎㅎ 미안해요 멕시코

멕시코 시티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합니다. 국토도 크고요 인구도 많고 역사도 깊고 자원도 있고 

도시를 보면 세계문화 유산도 많고 스페인 지배시에

만들어 놓은 건물들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워요 관광 대국이기도 합니다

멕시코 관광을 하다 보면 매우 매력적이고 정겹습니다. 

다시 찾아 더 많은 곳을 보고 싶은데 몇년 후에 생각해 볼게요

함께 한 분들께 감사하고 관광 할 때에는 비가 오지 않아 감사하고요

모두 무사하고 즐거운 시간에 감사합니다.